한국 U20 대표팀이 실점 8분 만에 동점골을 넣어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한국은 오늘 아르헨티나 라플라타의 라플라 스타디움에서 진행 중인 이탈리아와의2023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0-1로 뒤지고 있던 전반 23분페널티킥으로 동점골을 넣었다.
한국은 전반 14분 체사레 카사데이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전반 23분 이승원이 페널티킥을 왼쪽 구석으로 차 넣으며 1-1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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