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 센트럴 지역에서 2명의 경비원과 총격전을 벌이던 남성이 총에 맞아 사망했다.
LAPD에 따르면 오늘 (4일) 오전 7시쯤 LA 스트릿과 워싱턴 블러바드 교차로에서 총격전이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경비원 1명이 다리에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비원들에게 총격을 가한 용의 남성은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용의자와 함께 있던 여성은 현재 체포돼 구금 중이지만 더 자세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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