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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집서 불법 도박장 운영한 일당 7명 체포

곽은서 기자 입력 05.31.2023 01:49 PM 조회 3,869
웨스트민스터 소재 가정집을 개조해 불법 도박장 운영에 가담한 일당 7명이 체포됐다.

웨스트민스터 경찰국은 어제(30일) 아침 8시쯤 8700 블락 소프(Thorpe) 애비뉴에 위치한 가정집에서 불법 도박을 저지른 용의자 7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들 가운데 2명은 이전에도 다수의 구속 영장을 받은 전적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불심검문 결과 현금 5천 달러와 메타암페타민 추정 약물 17그램, 게임기 5대를 압수했다”고 밝혔다.

이어 관련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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