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어제 열린 NBA 플레이오프 Eastern Conference Finals 마지막 7차전에서 마이애미 히트가 보스턴 셀틱스를 꺾고 승리를 거뒀죠?
*마이애미 히트, 어제 보스턴 셀틱스 홈구장 TD Garden에서 열린 ECF 7차전에서 대승 1쿼터 22-15 앞서 좋은 출발, 2쿼터 52-41로 점수차 더 벌려 3쿼터에서도 76-66으로 점수차 거의 그대로 유지 4쿼터에서 점수차 더 벌리며 103-84 완승 이로써 4승3패로 보스턴 셀틱스 기세 잠재우며 NBA Finals 진출
2.정말 예상외 반전이었는데 3연패 후 3연승으로 기세를 올리던 보스턴 셀틱스가 이렇게 처참하게 홈에서 7차전을 대패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보스턴 셀틱스, 크게 2가지를 어제 대패 원인으로 꼽을 수있어 불의의 부상과 3점슛 부진 팀 에이스 제이슨 테이텀이 경기 시작 30여초만에 발목 부상 당해 ECF 7차전이어서 억지로 뛰었지만 정상 아니었던 상황 1쿼터 15득점 그쳤고, 최종 점수가 84점에 그친 시발점이 제이슨 테이텀 부상 또 하나는 3점슛 부진, 마이애미 3점슛 14/28(50%)-보스턴 3점슛 9/42(21.4%) 마이애미는 원래 3점슛 좋은 팀인데 어제는 거의 던지면 들어가는 수준 반면 보스턴은 마이애미보다 14개가 더 던져서 5개 더 적게 들어간 최악 수준 점수차가 벌어지니까 3점슛 난사한 것도 있지만 어쨌든 3점슛 부진 결정적 3.어쨌든 NBA에서 새로운 역사는 결국 쓰여지지 않았네요?
*2023 ECF 7차전, 거의 모든 전문가들과 도박사들이 보스턴 셀틱스 승리 점쳐 심지어 보스턴 셀틱스가 일방적으로 이기는 경기를 할 것으로 예상 Garbage Time 나올 것으로 예상했는데 그 대상이 보스턴 셀틱스가 된 것
*보스턴 셀틱스, 팀 에이스 제이슨 테이텀의 불의의 부상 때문이라고 할 수도있어 그렇지만 이번 ECF 7경기 중에서 홈에서 3패 당해 홈에서 4경기를 치렀는데 그 중 한 경기만 이기고 3경기 진 것 7전 4선승제, 홈 4경기 1승3패했다면 승리할 자격없어
4.어제 열린 메이저리그 경기에서 LA 다저스는 워싱턴 내셔널스를 꺾고 승리를 기록했죠?
*LA 다저스, 어제 Memorial Day에 열린 홈 경기에서 워싱턴 내셔널스 6-1 격파 워싱턴, 2회초 선취점 올리며 1-0 앞서 5회말에 볼넷 2개와 실책 1개 그리고 4안타 묶어 6득점, 6-1 역전 *JD 마르티네즈, 요즘 맹타 휘둘러, 5회말 시즌 11호 3점 홈런 터트려 20일 이후 어제까지 9경기에서 홈런 6개 때려내, 15 타점 15일부터 13경기 연속 안타 기록하며 지명타자 역할 120% 수행
*바비 밀러, 어제 선발투수로 나와 6이닝 87개 투구수, 4피안타, 1볼넷, 4탈삼진, 1실점 승리투수 기록하며 MLB 데뷔 후 2경기에서 2연승, 평균자책점 1.64 포심 FB과 싱커, 98~100마일 달해.. 체인지업, 88~90마일 커브, 80~82마일.. 슬라이더, 86~90마일 24살 오른손 투수로 LA 다저스 마이너 투수 유망주 랭킹 1위 명성다운 활약을 보여주면서 선발투수들 부상으로 위기의 LA 다저스 힘 실어줘 5.LA 에인절스는 시카고 화이트삭스 상대로 원정경기에서 승리를 거뒀죠?
*LA 에인절스, 시카고 화이트삭스에 6-4 승리 똑같이 8안타씩 주고받았지만 1회초 홈런 2개로 4득점한 것이 승리 원동력 브랜든 드루리 3점 홈런과 매트 타이스 솔로 홈런 등 Back to Back 홈런 29승26패, AL West 3위.. 텍사스 레인저스 34승19패, 3위 LA에 6경기차 1위 휴스턴 애스트로스 31승2패, 3위 LA에 3경기차 2위 6.어제 LA 에인절스와 시카고 화이트삭스 경기에서는 감동적인 장면도 있었죠?
*리암 헨드릭스, 시카고 화이트삭스 마무리 투수 병마 이기고 복귀 34살, 비호지킨 림프종(혈액암) 선고받고 투병 끝에 돌아와 지난해(2022년) 12월 비호지킨 림프종 진단받았고, 1월초에 공개 당시 60일자 부상자 명단에 오르지 않고 복귀하는 것 목표였는데 목표 달성
*시카고 홈 관중들, 8회초 리암 핸드릭스 나오자 일제히 기립박수 시카고 화이트삭스, LA 에인절스 선수들도 모두 기립박수 관중들 박수로 8회 첫 투구하는데 상당한 시간 걸려 심판, 피치 카운트 위반 적용하지 않고 예외적 상황으로 규정
*리암 헨드릭스, 8회초 1이닝 던지고 물러나, 27개 투구수 3피안타에 1볼넷 2실점 “매우 감정적인 순간이었고 너무나 감사하고, 겸손해지는 순간이었다” “수많은 사람들이 내 유니폼을 입고 연호해주는 모습은 감동이었다” “마운드에 다시 오른 소감은 너무 좋았고, 편안했고, 강한 느낌이 들었다” “다만 내가 원하는 곳에 공을 던지지 못해 실점한 것이 아쉬웠다” 어제 초구로 96마일 빠른 공 뿌리며 재기할 수있다는 가능성 보여줘 10월3일 이후 첫 피칭, 암 진단 전까지 MLB 최고 마무리 투수 중 한명 현재로서는 언제 마무리 투수로 복귀할지 알 수없지만 일단 복귀는 성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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