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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이번 주말 건조하고 맑아 모처럼 화창한 날씨

주형석 기자 입력 03.25.2023 10:37 AM 조회 3,442
23일(목) 낮 최고 기온 61도, 오늘과 내일 최고 기온은 66도
이번주 LA 강우량 1.76인치, Burbank-Glendale-Pasadena 1.44 인치
다음주에 다시 흐리고 28일(화)부터 30일(목)까지 3일 연속 비
남가주가 주말을 맞아 모처럼 화창한 맑은 날을 맞았지만 다음주 다시 비가 내리는 날씨가 될 것으로 예보됐다.

국립기상청(NWS)은 이번주 많은 비를 뿌렸던 봄 폭풍이 지난 23일(목)에 남가주를 지나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어제(24일)부터 기온이 오르면서 맑은 날이 됐는데 이같은 날씨는 오늘(25일)과 일요일인 내일(26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국립기상청은 맑고 건조한 날씨가 27일(월)까지 계속될 것이고 기온도 이번주 초에 비해서 상승할 것이라고 전했다.

LA 등 남가주 지역은 이번주 초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낮 최고 기온이 60도대 초반까지 내려갔는데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가 50도대로 쌀쌀했다.

LA 지역 기온은 목요일까지 61도였고 어제부터 66도로 올랐고 오늘도 66도, 내일은 68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다만 최저 기온은 오늘 43도, 내일 44도 등으로 매우 낮아 밤이나 새벽 날씨는 여전히 쌀쌀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주 남가주 지역에 이틀 동안 많은 비가 내렸는데 LA 강우량은 1.76으로 새로운 기록을 세운 것으로 나타났다.

Burbank와 Glendale, Pasadena 등에는 1.44 인치가 내렸고 Oxnard는 2.26인치로 새로운 강우량 기록을 세웠다.

국립기상청은 LA 등 남가주 거의 대부분의 지역이 어제부터 폭풍 영향권을 벗어나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다며 27일(월)까지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남가주는 28일(화)부터 흐려져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는데 28일 오후에 비 내릴 확률 20%, 저녁에는 60%까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29일(수)과 30일(목)에 비 내릴 확률은 각각 40%에 달한다.

Grapevine 지역에서는 다음주 화요일부터 목요일 사이에 약 1인치 정도에 달하는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국립기상청은 다음주 남가주 지역 전체가 중부 해안과 높은 고도를 따라 이동하는 강풍 영향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어올 것이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이에 따라 남가주 지역의 산과 계곡 등에는 28일(화)부터 31일(금)까지 바람주의보가 발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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