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갈랜드(Garland)에 위치한 아파트 단지에 무단침입한 남성 2명이 총에 맞아 숨졌다.
갈랜드 경찰국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지난 18일 새벽 2시 30분쯤 4300블락 노스 갈랜드 애비뉴에 위치한 우드랜드 앳 더 프리서브(Woodlands at the Preserve)아파트에서 발생했다.
숨진 강도들은 특정 거주자의 집 내부에 강제로 들어가려다 거주자가 쏜 총에 맞아 숨졌다.
이들을 향해 총격한 거주자는 “나 자신을 지키기 위한 선택이었다”며 경찰 조사에 응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현재까지 어떤 혐의도 거주자에게 적용된 바가 없으며 관련 조사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아파트 거주자 "나 자신을 지키기 위한 선택"
경찰 조사 적극 임해
현재 어떤 혐의도 적용 안 돼
경찰 조사 적극 임해
현재 어떤 혐의도 적용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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