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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한인타운 유명 음식점 국밥서 쥐 나와..조작이다vs아니다 의견 엇갈려

곽은서 기자 입력 03.17.2023 03:44 PM 수정 03.17.2023 03:49 PM 조회 14,412
뉴욕 한인타운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 음식에서 쥐가 나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14일 유니스 리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한인타운에 위치한 유명 한식 전문점 감미옥에서 국밥을 배달시켰는데 국 안에 매우 역겨운 것이 들어있었다”며 게시글을 올렸다.

이 씨가 함께 올린 사진에는 쥐로 추정되는 물체가 국밥 안에 들어있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이 씨의 남편은 “쥐가 국에 들어있다”, “우리는 방금 토하고 왔다”며 역겨움을 표출했다.

이 씨는 해당 음식점인 감미옥을 상대로 소송을 진행 중이며 뉴욕 주 공공보건국에 위생 신고를 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이에 감미옥 측은 “위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며 부인했고 “몇 년동안 2주마다 정기적인 가게 소독을 받았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어 “유니스 리 측이 돈을 요구하며 협박했고 이를 거절하자 SNS를 통해 우리 가게를 공격하고 있다”며 법적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5일 업로드한 게시글에는 “유니스 리가 6년 전 뉴욕 한인타운에 위치한 한식당에서 투고한 음식에서 파리가 나왔다며 사진을 올리는 등 비슷한 리뷰를 작성했다”, “현재 해당 리뷰를 삭제한 상태”라며 증거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기재했다.

감미옥 측은 리뷰를 삭제한 이유를 묻기 위해 유니스 리 씨를 태그했다.

찜과 짬뽕을 먹으러 오픈 초기부터 자주 가던 음식점에서 벌레가 나왔다는 주장인데, 대부분의 사람에게는 흔히 발생하지 않는 일이 유니스 리 씨에게는 자주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한편, 유니스 리 씨가 오늘(17) 오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유한 내용에 따르면 감미옥은 뉴욕 주 공공보건국에 의해 위생법 위반 업소로 지정됐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크게 '너무 역겹다' 라는 의견과 '분명한 조작이다'라는 의견으로 나뉘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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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power 03.20.2023 12:32:17
    저렇게 큰 쥐를 저만큼 먹구난 후에 발견했다고? 엄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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