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와 시리아를 강타한 대규모 지진 발생 후 나흘째인 오늘 사망자 수가 1만 5천 명을 넘어섰다.
당국은 규모 7.8 강진으로 튀르키예에서 1만 2천 391명, 시리아에서 2천992명이 숨져총 사망자가 1만 5천 38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제사회에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지만, 피해 지역이 광범위한 데 비해 구조 여력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어서 희생자 수는 계속 증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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