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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C 좌석차등제 실시

박세나 기자 입력 02.06.2023 01:48 PM 수정 02.07.2023 09:09 AM 조회 4,554
밸류, 스탠다드, 프리퍼드 좌석
상영관 중간 부분이 가장 비싸
AMC가 오후 4시 이후 상영 영화에 대해 좌석차등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가격제는 단돈 5달러에 영화를 볼 수 있는 '화요일 할인'(Discount Tuesday)엔 적용되지 않는다.

AMC는 "앞으로 관객들은 앉고자 하는 자리에 따라 티켓 값을 더 내거나 덜 낼 것"이라고 밝혔다.

AMC의 좌석차등제는 이미 일부 지점에서 시행 중이고, 올해 말까지 전국으로 확장된다.

좌석 종류는 스탠다드(Standard Sightline), 밸류(Value Sightline), 프리퍼드(Preferred Sightline) 좌석으로 구분됐다.

스탠다드 좌석은 상영관에서 가장 흔한 좌석으로, 기존 요금이 적용된다.

밸류 좌석은 상영관 앞 부분과 장애인 좌석을 포함하고, 스탠다드 좌석보다 저렴하다.

프리퍼드 좌석은 상영관 중간 부분을 포함하고, 스탠다드 좌석보다 비싸다.

AMC 티켓은 AMC 앱 또는 박스 오피스서 구매 가능하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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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Xgdxgd 02.06.2023 17:25:36
    티켓 갚 x 값 o. 오타 검열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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