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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alGas 2월 가스 요금 68% 인하 발표

박현경 기자 입력 02.01.2023 06:06 AM 수정 02.01.2023 08:26 AM 조회 8,938
남가주개스컴퍼니(SoCalGas)가 고객들이 이달(2월) 상당히 인하된 요금 고지서를 받아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남가주개스컴퍼니는 어제(31일) 성명을 통해 천연가스 시장가격이 떨어짐에 따라 고객들의 2월 천연가스 가격은 1월과 비교해 약 68% 정도가 내려갈 것이라고 발표했다.

요금이 내려가는 대상은 주거용과 스몰 비즈니스를 포함하는 주요 고객들이라고 남가주개스컴퍼니는 전했다.

만약 지난달(1월) 300달러 요금을 낸 고객의 경우 이달(2월) 같은 사용량에 약 135달러를 요금을 지불하게 될 것으로 남가주개스컴퍼니는 추산했다.

남가주개스컴퍼니는 이처럼 한달 전과 비교해 요금이 많이 내려가지만, 1년 전과 비교하면 여전히 많이 비싼 요금을 지불하게 되는 것이라고 했다.

지난해(2022년) 2월 남가주개스컴퍼니 고객들의 평균 요금은 99달러였다.

지난해 12월 남가주개스컴퍼니는 가스 소비가 절정에 달하는 겨울, 그 전년도인 2021년 130달러를 지불했던 고객은 이번 겨울 315달러, 즉 142% 오른 요금을 지불해야 할 것이라면서  이는 2022년 1월부터 천연가스 도매가가 300% 이상 급등했기 때문이라고 경고했었다.

이런 경고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몇배 이상 치솟은 수백달러 요금 고지서를 받아든 한인을 비롯한 남가주개스컴퍼니 고객들 상당수는 깜짝 놀라며 부담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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