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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비치 성조기 연쇄 방화범 체포

박세나 기자 입력 12.09.2022 11:03 AM 수정 12.09.2022 07:56 PM 조회 3,144
Photo Credit: Ben Mater via Unsplash
롱비치의 주택단지를 돌아다니며 성조기에 불을 붙여 훼손한 남성이 체포됐다.

롱비치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어제(8일) 새벽 3시 30분쯤 2800 블럭 이로코이 애비뉴(2800 block of Iroquois Avenue)에서 발생했다.

소방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같은 블럭에선 여러 개의 화재가 동시에 발생하고 있었다.

일부 화재는 차량까지 번졌고, 일부 화재는 이미 꺼진 상태였다.

용의자는 이날 오후 4시쯤 경찰에 체포돼 구금됐다.

아직 용의자의 이름과 체포장소, 방화 횟수는 밝혀지지 않았다.

사건과 관련한 정보를 갖고 있는 사람은 롱비치 경찰(562-570-7244)로 제보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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