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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루이뷔통 회장에 세계 부자 1위 자리 내줘

전예지 기자 입력 12.07.2022 02:22 PM 조회 4,068
Photo Credit: 위키피디아, 포브스 인스타그램 캡쳐
(왼쪽부터) 일론 머스크, 베르나르 아르노
테슬라 최고경영자 CEO 일론 머스크가 오늘(7일)​ 테슬라 주가 급락으로 세계 1위 부자 타이틀을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에게 잠시 빼았겼다.

포브스가 실시간으로 집계하는 억만장자 순위에서 아르노 회장은 1위를 기록하면서 머스크를 잠시 추월했다.

로이터는 3% 이상 급락한 테슬라 주가와 440억 달러에 달하는 트위터 인수 여파로 머스크가 잠시 2위로 밀렸다고 전했다.

오늘 오전 9시 50분을 기준으로 머스크의 순자산은 1천 850억 달러, 아르노는 1천847억 달러로, 3억 달러 차이로 머스크는 세계 최고 부자의 자리를 되찾았다.

머스크는 지난해(2021년) 9월 아마존 창업자인 제프 베이조스를 제친 뒤 지속해서 1위를 유지해 왔다. 

테슬라는 최근 연방준비제도의 추가 금리인상 전망과 중국 상하이 공장 생산 감축설, 트위터 인수 등으로 타격을 입었다.

테슬라는 머스크가 올해 초 트위터 인수 의사를 밝힌 뒤로 47% 넘게 추락했다.

로이터 통신은 "머스크가 테슬라보다 트위터에 더 몰두한다는 우려로 인해 투자자들이 떠나가고 있고, 머스크 순자산도 2,000억 달러 아래로 떨어졌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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