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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언론, 손흥민-황인범-김영권-조규성 등 경계령

주형석 기자 입력 12.05.2022 06:30 AM 조회 4,273
“손흥민, 마지막 패스하는 것과 득점하는 것이 임무”
“황인범, 한국에서 가장 많은 36.7km 뛰었고, 패스 192회”
“김영권, 노련한 수비수로 수비의 경찰관이자 공격도 탁월해”
“조규성, 조용히 카타르에 왔는데 지금은 한국의 수퍼스타”

Credit: https://ge.globo.com/
브라질의 유력한 언론이 오늘(12월5일) 한국과 브라질 월드컵 16강전 경기를 앞두고 경계해야 할 한국 선수 4명을 꼽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브라질 언론이 꼽은 한국 선수 4명은 손흥민·황인범·김영권·조규성 등으로 나타났다.

브라질 언론 ‘글로부 에스포르테’는 ‘또 다른 기적을 쓰기 위해: 한국의 강점과 약점’이라는 제목으로 16강전 상대 한국 대표팀을 분석했다.

‘글로부 에스포르테’가 꼽은 한국의 핵심 선수 4명 중 주장을 맡고있는 손흥민이 가장 먼저 거론됐다.

‘글로부 에스포르테’는 한국과 토트넘 스타인 손흥민의 임무가 골이 날 수있는 마지막 패스를 주는 것과 골을 넣는 것이라며 아직 카타르에서 기록하지 못한 득점을 손흥민이 노릴 것이라고 전했다.

손흥민 다음으로 두번째로 거론된 선수는 황인범이다.

황인범에 대해서는 그리스 올림피아코스 FC 미드필더로,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 팀 내 가장 많은 36.7㎞를 뛰었고, 가장 많은 192회 패스를 기록했다며 한국의 핵심 선수라고 전했다.

한국 미드필더 황인범이 브라질 무장을 해제하는 빠른 역습의 기점이 될 수 있다고 전망하며 경계심을 드러냈다.

포르투갈전 선제골을 기록한 베테랑 수비수 김영권은 노련한 수비수로, 수비의 경찰관이라고 표현하며 공격에도 자주 나선는 경향이 있다고 분석했다.

‘글로부 에스포르테’는 이미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코너킥으로 득점을 기록했다고 소개했다.

김영권은 인 플레이 상황에서는 공격에 웬만하면 가담하지 않지만, 프리킥, 코너킥 등 세트피스 상황에서 주로 공격에 나서는데 공의 경로를 예측하는데 탁월한 능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가나전에서 두 골을 기록하며 스타로 올라선 조규성에 대해서는 조용히 카타르에 왔는데, 이제 한국의 수퍼스타가 됐다고 언급했다.

‘글로부 에스포르테’가 꼽은 한국 대표팀 장점은 빠른 역습, 세트피스, 손흥민의 마지막 패스 등이었다.

반대로 크로스 수비 취약, 압박에 쉽게 무너지는 점, 손흥민에 지나치게 의존도가 높은 점 등을 약점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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