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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카운티 셰리프국, 전체 업무의 89%가 차량 단속

주형석 기자 입력 12.05.2022 06:18 AM 조회 2,031
사건사고 신고 관련 업무, 전체 중 11%에 불과해
경찰관 임금 중에서 단속에 9억 8,100만달러 들어가
커뮤니티 치안 관련해서 1억 2,400만달러에 그쳐
경찰 단속, 대부분 가벼운 티켓 발부에 지나지 않아

Credit: News.yahoo.com
LA 카운티 셰리프국 경찰관들 업무가 지나치게 불균형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북가주 언론사 Sacramento Bee는 경찰 업무가 자의적이라며 LA 카운티 셰리프국을 그 예로 들어서 주말에 보도했다.

그 내용을 보면 LA 카운티 셰리프국 경찰관들 업무 중 거의 대부분이라고 할 수있는 89%가 단속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지난 2019년 LA 카운티 셰리프국 통계자료를 보면 경찰관들 업무 중 단속이 차지하는 비중이 89%, 사건사고에 대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것이 11%였다.

LA 카운티 셰리프국 경찰관들이 신고에 대한 출동보다 거리에서 차량을 단속하는 일에 더 매달린 것이다.

CA 주 다른 지역에서도 비슷한 상황으로 드러났다.

CA 주에서 58개 카운티와 482개 도시들이 경찰 관련한 업무에 250억달러를 지출한 반면 공중보건 업무 관련해 사용한 금액은 37억달러였다.

LA 카운티 셰리프국 경우 경찰관들에 지급된 임금을 업무로 구분해서 계산하는 경우에 그 차이가 두드러진다

단속 업무하는 경찰에 9억 8,100만달러가 지출됐고 사건사고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지급된 금액은 1억 2,400만달러였다.

Sacramento Bee는 차량 단속 대부분이 가벼운 티켓 발부였다며 커뮤니티 치안 관련해서는 경찰의 활동이 매우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경찰의 단속 업무에서는 흑인과 라티노 등 유색 인종들이 많이 적발돼 경찰이 단속보다는 범죄 발생을 예방하는데 더욱 신경써야 한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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