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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랜드 주차장서 50대 남성 추락사.. "자살 추정"

전예지 기자 입력 12.04.2022 02:01 PM 수정 12.04.2022 02:57 PM 조회 6,272
출처: 구글맵 (미키 앤 프렌즈 주차장)
어젯밤 디즈니랜드에 위치한 다층 주차장에서 한 남성이 떨어져 숨졌다.

애너하임 경찰은 어제 저녁 9시쯤 '미키 앤 프랜즈' 파킹장에서 한 남성의 추락을 목격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경찰에 따르면 추락한 남성은 50대로, 현장에서 사망했다.

조사 결과 사인은 자살일 가능성이 가장 높은 상황이며 이 남성은 추락하기 전에 디즈니랜드에 입장하지 않았다고 경찰은 말했다.

디즈니랜드는 사고 발생 직후 트램 서비스를 중단했다.

지난 2000년 개방된 '미키 앤 프랜즈' 주차장은 7층 규모로 당시 미국에서 가장 큰 주차장으로 꼽혔다.

해당 주차장에서 투신 사건이 발생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0년 60대 남성과 2년 뒤인 2012년 20대 남성이 이 주차장에서 투신 자살을 했고, 2016년에는 40대 한 남성이 뛰어내려 숨진 바 있다.

디즈니랜드 측은 이번 소동과 관련해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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