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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0일 이브닝 뉴스 헤드라인

김윤재 기자 입력 11.30.2022 05:29 PM 조회 3,112
1.LA카운티 코로나 19 일일 확진자 수가 추수감사절 여파를 확인하기도 전에 4천 명을 넘어섰다. 이런 가운데 크리스마스와 새해 연휴까지 이어져 일일 확진자 수가 또 다시 걷잡을 수 있을 정도로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2.남가주 일대 폭풍우가 찾아오면서 이번 주말까지 비와 눈 그리고 바람이 예보됐고 일부 지역에는 겨울 폭풍 경보가 발령됐다. 

3.캘리포니아 에너지 위원회가 개솔린 가격 급등 원인을 분석하고 앞으로 이런 사태를 예방하기 위한 청문회를 진행했는데 대형 정유업체 5곳이 참석을 거부해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4.캘리포니아 주에서 개솔린-디젤 연료 트럭 사용 금지 법안이 강력히 추진되고 있다. 항구와 철도 화물 운송 개솔린-디젤 트럭들은 2035년부터 캘리포니아 주에서 운행이 금지되고 모든 트럭과 버스는 2045년부터 운행할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인데, 화물업계가 강력히 반발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5.재무부가 하원 세입위원회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세금 환급 기록을 제출했다. 이로써 하원과 트럼프 전 대통령 사이에 6년 동안 이어졌던 세금 자료 제출을 둘러싼 다툼은 종지부를 찍게 됐다.

6.민주당이 오늘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의 뒤를 이어 하원에서 민주당을 이끌 신임 원내대표로 하킴 제프리스 의원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제프리스 의원은 미 역사상 첫 흑인 원내대표다.

7.조 바이든 대통령이 80%에 육박하는 민주당 지지층의 지지에 힘입어 지지율이 올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로이터통신과 입소스가 실시한 여론 조사에서 바이든 대통령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40%를 기록했다.

8.연말연시 공급대란으로 미국경제에 직격탄을 가할 것으로 우려돼온 연말 철도파업이 연방의회의 보기 드문 개입으로 가로 막히고 있다. 철도파업을 막는 법안이 연방하원에서 290대 137표로 통과돼 12월 9일부터 파업하려던 일부철도 노조들의 단체행동이 어려워지고 있다.

9.바이든 행정부가 12월 안에 한국 등 외국산 전기차에 대해서도 7500달러씩의 세제혜택을 수년간 허용하는 인플레이션 감축법의 시행령을 내놓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10.미 국방부가 중국군이 한반도 유사시 군사 개입을 통해 핵무기 등 북한의 대량파괴무기 확보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을 내놨다. 이를 놓고 중국군이 남북 간 무력충돌이나 김정은 정권 붕괴 등의 급변 사태를 가정해 한국이나 미국 등으로 북한의 핵.미사일 통제권이 넘어가는 것을 견제할 목적으로 군사 개입을 정당화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11.지난 3분기 미 경제 성장률이 속보치 발표에서 상향 조정됐다. 연방 상무부는 3분기 국내총생산 GDP증가율이 연율 2.9%로 집계됐다고 밝혀 지난달 발표한 속보치 보다 0.3%포인트 상향 조정됐다.

12.11월 민간 부문 고용이 12만7천개 증가에 그치며 최근 2년 중 가장 낮은 증가세를 보였다. 연방준비제도의 긴축에 고용시장도 주춤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13.미 기업들은 물가상승 속도가 줄어든 대신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준이 공개한 경기동향 보고서 베이지북에 따르면 다수의 기업이 연말 경제 전망에 관해 불확실성이 증대했다는 비관론이 커져고 내년 경기침체 가능성을 우려하는 기업들도 적지 않았다.

14.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이르면 12월에 기준 금리 인상 속도가 조절될 수 있지만 금리 인상 자체는 한동안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파월 의장은 40년 만에 최악의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서는 노동시장이 진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15.오늘 뉴욕증시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12월 금리인상 속도 조절 발언으로 큰 폭으로 올랐다. 다우 지수는 2.18%, S&P 500 지수는 3.09%, 나스닥지수는 4.41% 각각 급등했다.

16.충격의 1패를 안았던 아르헨티나가 폴란드를 2-0으로 완파하고 조 1위로 16강에 올랐다. 호주는 덴마크를 1-0으로 눌러 16년 만에 월드컵 16강에 진출했다.

17.국제축구협회 FIFA가 2026년 월드컵부터 조별리그에서도 승부차기를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영국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무승부로 끝난 조별리그 경기에서도 승부차기를 시행해 이긴 팀에게 승점을 주는 방안이 거론되는데, 이는 2026년 대회부터 본선 참가국 수가 48개로 늘어나는 데 따른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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