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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한국과 3차전에 베스트 멤버 출전한다

주형석 기자 입력 11.29.2022 06:43 AM 조회 5,539
호날두 등 주전급 선수들, 오늘 휴식 취하며 결전 대비
H조 1위로 16강 진출했지만 아직 1위는 확정짓지 못해
16강 진출 만족하지 않고 ‘1위 목표’ 한국 경기 최선
반드시 이겨야 16강 가능한 한국도 최상 멤버 맞대결

Credit: COJAM, Ghanasoccernet.com
한국이 16강 진출 여부를 가늠할 포르투갈과의 마지막 결전을 남겨놓고 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예선 마지막 한 경기를 남겨놓고 있는 한국은 승리해야 16강 진출을 기대할 수있기 때문에 사실상 전쟁과도 같은 한판 승부를 다짐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포르투갈은 2연승을 거둬 한국과 마지막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이미 16강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지은 상황이다.

하지만 포르투갈도 한국과의 3차전에 주전 선수들을 동원해 최선을 다한다는 각오다.

비록 16강에 진출하기는 했지만 아직까지도 H조 1위를 확정짓지 못했고 만약 3차전에서 한국에 패할 경우 2위가 될 수도있다.

포르투갈이 H조 2위로 16강에 나선다면 16강전에서 우승 후보 브라질과 만나야 한다는 점에서 최악의 16강 매치가 될 수도 있어 반드시 1위를 차지한다는 생각이다.

이 때문에 포르투갈 대표팀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브루노 페르난데즈 등 핵심 선수들에게 오늘(11월29일) 체력을 회복할 수있도록 휴식을 줬다.

페르난두 산투스 포르투갈 감독은 우루과이 경기 후 인터뷰에서 1위 필요성을 강조했다.

페르난두 산투스 감독은 아직 1위를 확정짓지 못했고 16강전에서 브라질을 만나고 싶지 않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한국 역시 3차전에 모든 것을 걸고 있다.

비록 1무1패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포르투갈을 잡으면 16강에 진출할 수있는 가능성이 열릴 수있다.

우루과이가 마지막 경기에서 가나를 잡아줄 경우 한국은 2위로 포르투갈에 이어서 16강에 진출하게된다.

단 우루과이가 가나를 지나치게 큰 점수차가 아닌 한 골이나 두 골차로 이겨야 한국의 2위가 확정된다.

가나가 이기면 한국은 무조건 탈락이고, 우루과이와 가나 경기가 무승부로 끝나게 되면 한국이 포르투갈을 2골차로 이겨야 16강에 나갈 수있다.

한국 선수들은 3차전에서 포르투갈을 이긴다면 16강 진출의 길이 열릴 수 있을 것으로 보고 그야말로 전쟁과도 같은 한판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은 2차전 가나와 경기에서 추가시간까지 거의 105분을 뛰며 모든 체력을 쏟아 부었기 때문에 사흘만에 얼마나 체력이 회복될 수있을지가 관건으로 꼽힌다.

수비의 핵 김민재가 1차전 우루과이전에서 당한 종아리 부상으로 정상 상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출전했다가 후반전 교체됐다.

김민재가 포르투갈 경기에 나올 수있을지도 불투명한 상황인데 한국은 누가 나오더라도 최선을 다해서 기적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한국과 포르투갈의 H조 3차전은 LA 시간 12월2일(금) 아침 7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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