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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카운티 보건국, 영하 기온 경고..이번주 비∙눈 예보

박현경 기자 입력 11.29.2022 06:04 AM 조회 2,818
Credit: Unsplash
이번주 남가주 일대 밤 최저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LA카운티 보건국은 일부 지역에 영하 기온을 보일 것으로 경고하고 추위 경보를 발령한 가운데 이번주 비도 예보됐다.

LA카운티 보건국은 어제(18일)부터 오는 목요일인 12월 1일까지 랭캐스터에, 오늘과 내일 산타 클라리타 밸리에, 그리고 어제부터 오는 금요일인 12월 2일까지 마운트 윌슨에 각각 추운 날씨 경보를 발령했다.

LA카운티 보건국 만투 데이비스 박사는 성명을 통해 어린이와 고령자를 비롯해 노약자들의 경우 특별히 추위에 취약하다며 야외에 있는 동안 너무 추워지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데이비스 박사는 또 추위를 견디기 위해 집안에서 스토브나 바베큐 오븐을 사용하게 되면 일산화탄소 중독의 위험이 있는 만큼 이를 사용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또한 주민들은 이동이나 따뜻하게 지낼 수 있는데 제한적인 가족이나 지인, 이웃들의 안부를 자주 확인할 것이 권고됐다.

뿐만 아니라 기온이 크게 떨어지는 밤사이 반려동물을 야외에 두는 것은 피하라는 조언이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LA카운티 산악 지역을 비롯한 일부 지역에는 최고 풍속 55마일의 돌풍을 동반한 시속 20~35마일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보이며 어제 오후 3시부터 오늘 정오까지 강풍 주의보도 발령된 상태다.

국립기상청은 특히 오는 목요일 남가주에는 폭풍우 전선이 접근하며 밤부터 다음날인 금요일 오전까지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LA 대부분 지역에 이틀 동안 내리는 강우량은 1인치 이상이 될 전망이며 일부 산악 지역에는 2~4인치의 강우량이 예상된다.

또한 고도 6천 피트 이상에는 눈이 내릴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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