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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서 육교 붕괴로 보행자 추락…"1명 사망·20명 부상"

연합뉴스 입력 11.28.2022 09:27 AM 조회 156
바닥이 꺼지는 사고가 발생한 인도 중부의 육교. [NDTV 화면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인도 중부에서 육교의 바닥이 꺼지며 보행자들이 추락해 1명이 사망하고 약 20명이 다쳤다고 ANI통신 등 인도 매체가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중부 찬드라푸르의 기차역 구내에서 플랫폼을 연결하는 육교의 바닥 일부가 갑자기 무너져내렸다.

이 사고로 약 20명이 6m 높이에서 철로 위로 떨어졌다.

지역 당국 관계자는 "부상자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8명은 중태"라며 "그 가운데 48세 여성이 치료를 받다가 숨졌다"고 말했다.

인도에서는 건축 규정을 지키지 않는 등 부실 공사가 많고 이후 불법 개축도 흔해 건축물 붕괴가 자주 발생한다.

2013년에는 뭄바이의 한 건물이 붕괴해 72명이 숨졌고, 지난달 서부 구자라트주에서는 보행자 전용 현수교가 갑자기 무너져 약 140명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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