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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섬, "2024 대선 출마 의사 없다.. 바이든 지지"

김신우 기자 입력 11.27.2022 11:19 AM 수정 11.27.2022 01:04 PM 조회 3,736
https://www.gov.ca.gov
개빈 뉴섬 CA 주지사가 오는 2024년 대선에 출마할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 

뉴섬 주지사는 폴리티코와의 인터뷰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연임에 '올인' 한다는 뜻을 대통령에게 직접 전했다며 열정적으로 그를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뉴섬 주지사는 그동안 차기 대권 후보로 꼽히며 2024년 대선 유력 후보로 거론돼 왔다. 

올해 55살인 주지사는 지난 2004년 샌프란시스코 시장을 시작으로 2019년부터 CA주지사로 재임하면서 전국적인 인지도와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지난해 (2021년)에는 리콜 운동이 펼쳐지며 한차례 위기를 겪었지만 가뿐히 위기를 넘긴 뉴섬 주지사는 올해 (2022년) 재선에도 성공한 인물이다. 

그런 개빈 뉴섬 주지사가 대선 불출마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힌 것은 민주당 집결과 바이든 대통령의 재선 도전에 힘을 실어주는 의도로 보인다. 

하지만 오는 2028년 대선 출마에 관한 질문에는 확실하지 않다고 전한 것으로 보도됐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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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nsuns 11.27.2022 17:17:29
    바이든대통령님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뉴섬주지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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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meshan1 11.27.2022 20:35:19 수정됨
    정말? 믿어도 돼? 요번엔 바이든씨가 재선에 나오면 분명히 낙선입니다. 나이와 건강이 가장 큰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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