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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구조조정 시대’, 직장인들 느닷없는 해고에 대처해야

주형석 기자 입력 11.24.2022 02:39 AM 수정 11.24.2022 04:44 PM 조회 2,803
전문가들, “회사 분위기 심상치 않으면 미리 대비해야”
해고 느껴지면 큰 규모 지출 정리하고 의료보험 활용해야
디지털 주소록이나 개인 포트폴리오 필요 문서 등 미리 확보
이력서와 프로필, 인맥 등 관리.. 다른 직원과 소셜 네트워크 중요

Credit: Madhu Kumar C - 101
최근 인플레이션 고공행진과 급격한 금리인상 등으로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구조조정을 하는 회사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 때문에 갑자기 해고되는 직장인들 역시 증가하고 있는데 전문가들은 충분히 예측 가능한 상황이라는 점에서 넋놓고 있다가 당황하지 말고 미리 대비할 것을 권고했다.

규모가 큰 지출을 줄이거나 정리하는 것이 필요하고, 직장보험을 쓸 수있을 때 병원을 방문해 의료 서비스를 받고, 다음 취업을 위해서 동료 직장인들과의 소셜 네트워크를 유지하는 등 능동적이면서 전략적으로 움직이면 구조조정 시대에서 살아남을 수있다는 것이다.

주형석 기자입니다.  

구조조정이 본격화되고 있는 시대를 맞아서 직장인들 역시 만반의 준비를 해야한다는 권고가 나왔다.

The Washington Post는 최근 특별기사를 통해서 전문가들의 이른바 ‘Layoff Survival Guide’를 보도했다.

회사가 어려워진 경제 환경에서 해고를 단행하고 있는 만큼 직장인들도 사전에 충분한 대비를 해야한다는 것이다.

구조조정에 의해 정리해고를 당하는 경우에 전문가들은 무엇보다 재정을 관리할 것을 강조했다.

해고되면 당분간 소득이 없어지는 상황이 되기 때문에 지출을 줄여야하는데 특히 큰 규모 지출을 정리하는 것이 좋다.

또 직장의료보험을 쓸 수 있을 때 병원을 예약해서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받는 것도 중요하다.

앞으로 계속해서 필요한 디지털 주소록이나 개인의 포트폴리오에 필요한 문서 등은 해고되면 접근할 수없기 때문에 미리 챙겨야 한다.

이력서와 프로필 등을 계속 Update해야하고 직장 내 동료들과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소통을 지속해야한다.

결국 회사로부터 해고를 당하게 되더라도 그 다음 단계로 대응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실제 해고 당했을 때 가장 중요한 부분이 해고 관련 문서를 모두 읽고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다.

퇴직금 패키지, 의료 보험 종료 시기 등이 중요하고 미래 고용주에게 전달될 정보가 있는지 등도 확인해야 한다.

법적인 문제가 발생할 경우도 대비해야하는데 모든 것을 문서화해야 법적 분쟁시 활용할 수 있다.

그리고 어떤 경우에도 Professional한 자세를 잃지 않고 냉정함을 유지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언급한다.

해고당하더라도 회사를 나갈 때까지 자신의 업무를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는 것으로 당장 할 일에 집중하고 마감일을 준수하며 어떤 회사 정책도 위반하는 일을 해서는 안된다고 구조조정 전문가는 직장인들에게 당부했다.

퇴직하는 과정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으로 다른 직장에 취업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해고 통보를 받고 그만둘 때까지 정상적인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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