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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6일 이브닝 뉴스 헤드라인

김윤재 기자 입력 10.06.2022 05:53 PM 수정 10.06.2022 06:18 PM 조회 3,312
1.오페크 플러스의 200만 배럴 감산 여파로 올겨울 국제유가는 배럴당 25달러, 휘발유값은 갤런당 15 내지 30센트나 다시 오를 것으로 전문가들이 예측하고 있다. 그럴경우 국제유가는 현재 90달러 안팎에서 110 내지 115달러로 급등하고 미국내 휘발유값은 이미 급등한 서부와 중서부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지역에서 최대 30센트나 오르게 된다.

2.미국이 오페크와 러시아가 하루 200만 배럴씩 감산을 결정한데 분개해 카르텔 부수기 법안들을 일제히 추진하는 등 석유전쟁도 불사하는 강경대응에 나서고 있다. 미국은 11월에도 전략비축유 1000만배럴을 더 방출하고 오페크 플러스의 유가 통제를 차단할 수 있는 각종 법안들을 연방의회에서 본격 추진하고 있다.

3.지난 1일 LA자바시장에서 한인 업주가 피살된 가운데 한인과 흑인단체, 지역 상가 업주들이 경찰력 강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유사사건 재발 방지를 위해 경찰이 지역 순찰을 증대하고 또 체포된 10대 용의자들의 강력한 처벌을 촉구했다.

4.네이던 호크먼 변호사가 캘리포니아 주 검찰총장직에 도전장을 내면서 11월 본선거에서 롭 본타 현 총장과 맞붙게 됐다. 네이던 호크먼 후보는 LA한인타운을 찾아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주 치안을 다시 강화하겠다며 한인사회의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5.11월 중간선거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20대 남녀간 이념적인 성향 차가 더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낙태권 문제 등이 중간선거의 주요 변수들로 꼽히고 있는데 스스로 진보하고 생각하는 20대 여성 비율은 늘어난 반면 남성은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6.오늘 LA카운티 선거국이 11월 중간선거 우편 투표용지 발송을 시작했다. 우편투표를 원하는 주민들은 투표용지에 기표한 뒤 우편이나 카운티 전역에 설치돼 있는 투표용지 드랍 박스에 넣으면 된다.

7.11월 중간선거에서는 주요 선출직 후보들에 대한 투표도 이뤄지지만 공공시설에 대한 세금 부과 여부와 저소득층 전용 주거시설 상한선 상향 여부 등 주민들의 실생활과 직결되는 주민 발의안들이 유권자들의 찬반을 묻게 된다.

8.소셜미디어 트위터가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인수 이후 지금과는 상당히 다른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돼 주목된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트위터 계정을 회복할 것으로 보이는데 머스크 CEO가 평소 말할 자유를 강조하며 강제 정지를 비판해왔기 때문이다.

9.캘리포니아 주에서 성전환 수술 또는 치료를 위해 찾는 18살 미만과 가족들을 보호하는 법안 SB107이 최종 통과됐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미성년 성전환자에 대한 의료 서비스 보장이 평등을 위한 것이라고 강조한 가운데 정부가 부모 양육권에 개입한 것은 물론 미성년자들의 성정체성 확립 혼란을 조장하고 있다는 비난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10.연방 정부가 우간다에서 확산하고 있는 이볼라 바이러스에 대비해 최근 우간다를 방문했던 입국자들을 대상으로 다음 주부터 검역 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CDC는 공항에 대한 검역 강화를 명령했다.

11.미 국방부는 한국, 일본과 함께 한반도 주변에서 진행한 군사 연습은 북한의 잇따른 도발적인 미사일 발사에 대한 방어적 차원의 훈련으로 역내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방부 또 북한의 미사일 도발은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로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면서 한일 정부와 함께 대응할 준비가 돼 있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12.러시아인 2명이 예비군 동원령을 피해 알래스카주로 보트를 타고와 망명을 신청했다. 러시아의 동원령 발령 이후 징집을 피하려는 러시아인들이 주변국으로 탈출하는 행렬이 잇따르고 있다.

13.연방 상무부가 빠르면 내일 중국이 첨단 반도체를 생산하는 데 필요한 장비를 확보하는 것을 어렵게 하는 신규 수출 통제를 발표한다. 상무부 이번 주중으로 중국 반도체 기업에 대한 미국 반도체 장비 판매를 사실상 금지하는 조치를 발표할 예정이다.

14.지난해 미중 무역규모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지만 미국 무역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과 중국의 무역에서 미국이 점하는 비중은 계속 낮아져온 것으로 나타났다. 미중 무역전쟁이 4년간 이어진 결과다.

15.오늘 뉴욕증시는 내일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하락했다. 다우 지수는 346.93포인트, 1.15% 하락한 29,926에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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