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사데나 경찰이 현재 대대적인 마약 관련 수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펜타닐 알약 수 십 만 정을 압수했다.
파사데나 경찰 마약 전담 수사과는 대대적인 마약 관련 수사를 통해 지난 24일 알약 형태의 펜타닐 32만 8천 정, 고스트건 1정, 코카인 4파운드를 압수했다고 어제(29일) 밝혔다.
경찰은 압수 물품 가운데 색깔이 첨가된 캔디 형태의 '레인보우 펜타닐'이 포함되어있었고 이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판매 수단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파사데나 경찰은 올해(2022년) 초부터 현재까지 총 70만 8천 500 정의 펜타닐을 압수 조치했다.
파사데나 경찰국 보도자료(9월 29일)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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