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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몬 선상 1가와 3가 사이 구간 전면통제 .. 교통사고 추정

이황 기자 입력 09.26.2022 08:34 AM 수정 09.26.2022 10:00 AM 조회 5,270
LA한인타운 인근 벌몬 에비뉴와 1가에서 교통 사고가 발생해 보행자 1명이 숨졌다. 

LAPD에 따르면 오늘(26일) 새벽 6시 18분쯤 교통 사고가 발생해 올해 39살 백인 여성 1명이 숨졌다. 

이에 따라 서부 교통국을 포함한 경찰은 벌몬 선상 1가와 3가 사이 구간을 전면 통제하고 조사를 벌였다. 

검시국 텐트 옆에는 흰색 혼다 차량이 전면부가 파손된 상태로 서있었고 그 앞에는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이 끄는 이동 보조기가 쓰러져있었다. 

한편, 이번 조사로 벌몬 선상 1가와 3가 사이 구간에 전면 통제가 이뤄지면서 출근길 극심한 교통 정체가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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