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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3일 이브닝 뉴스 헤드라인

김윤재 기자 입력 09.23.2022 05:30 PM 조회 4,277
1.남가주에 있는 팔로스 버디스 단층이 샌 안드레아스 단층과 비슷한 정도의 강력한 지진을 일으킬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팔로스 버디스 단층에서는 당초 알려진 규모 7.4보다 높은 최대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2.오늘부터 남가주 일대 다시 기온이 오름면서 폭염이 다시 찾아온다. 국립기사청은 이번 더위가 다음 주 화요일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는데, 지난 폭염만큼은 아니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100도 이상으로 급등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3.팬더믹 기간중 1주에 처음에는 600달러, 나중에는 300달러를 지급했던 연방실업수당에서 최대의 사기행위가 벌어져 무려 456억달러나 도둑맞은 것으로 연방 노동부가 발표했다. 2개주 이상에서 연방실업수당을 수령했거나 수상한 이메일로 부정 청구하고 심지어는 죽은 사람이나 수감자의 소셜 번호를 이용해 가로챈 것으로 조사결과 드러났다.

4.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급증한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샌프란시스코 시정부가 영장 없이 사설 카메라를 조회할 수 있는 정책을 통과시켰다. 폭력, 절도 마약 등 각종 범죄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것인데, 성과가 있을 경우 다른 도시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어 주목된다.

5.모더나가 개발한 코로나 19 개량 백신의 공급이 일부 공장의 품질 문제로 원활하지 않아 약국과 병원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상당수의 약국과 병원에서 모더나 2가 백신을 구하지 못해 접종 예약을 취소하거나 화이자 백신을 대신 투여하고 있는 상황이다.

6.오는 11월8일 중간선거에서는 7개의 주민발의안들이 상정돼 있다. 낙태권 보장부터 고소득층 소득세 인상 등 주민들의 일상과 직결되는 발의안들의 찬반이 유권자들에 의해 결정된다.

7.공화당이 11월 8일 중간선거에서 연방하원을 장악할 것으로 확신하고 하원다수당으로 중점추진 할 4대 정책까지 발표했다. 공화당은 하원에서 12석을 빼앗고 3석을 잃어 9석을 늘리는 것으로 하원다수당을 탈환할 것으로 예측된다.

8.카멜라 해리스 부통령이 오는 29일 방한 기간 윤석열 대통령을 예방하고 한미동맹과 북한의 핵, 미사일 위협 등 안보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바이든 행정부 고위당국자는 해리스 부통령이 한국을 방어하겠다는 미국의 약속이 매우 강력하다는 것을 명확히 하고 싶어하며 그게 이번 방한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라고 밝혔다.

9.백악관은 최근 한미정상이 유엔총회 등을 계기로 만난 자리에서 한국산 전기차 차별 문제가 불거진 인플레이션감축법안에 대해 논의한 사실을 확인했다. 그러면서 바이든 대통령은 법의 특정 조항에 대한 한국의 우려와 관련해 한국 정부와 관여 채널을 유지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10.블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군 점령지 4곳에서 시작된 러시아 합병 주민투표와 관련해 사이비 투표에 대해 전 세계가 절대적으로 공정한 대응에 나설 것이라며 각국의 대응을 촉구했다.

11.조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영토 일부를 합병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경우 동맹국들과 함께 러시아에 추가적인 경제적 대가를 부과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미국은 우크라이나 영토를 우크라이나 것 외에 어떤 것도 결코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12.도요타자동차가 러시아 서부 상트페테르부르크 공장의 생산 사업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도요타는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는 자신들의 지향하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 불가능하고 결국 러시아 종업원에 대한 충분한 지원도 불가능해진다는 점을 함께 고려했다고 밝혔다.

13.페이스북 엔지니어 출신으로 페이스북의 내부문제를 고발했던 프랜시스 하우건이 SNS를 겨냥한 비영리단체를 설립했다. 비욘드 스크린이라는 이름의 이 단체는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에 맞서 싸우며 그로 인한 폐해를 없애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14.오늘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 긴축에 대한 우려와 영국 금융시장 불안 여파에 하락했다. 다우 지수는 486.27포인트, 1.62% 하락한 29,590에서 거래를 마쳐 3만선이 붕괴되며 올해 최저치를 경신했다.

15.세계 최대의 헤지펀드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의 창업자로 투자의 전설로 불리는 레이 달리오가 미국 경기침체가 확실해 졌으며 주가가 더 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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