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어제(8월14일) 끝난 PGA 투어 페텍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 세인트 주드 챔피언십에서 한국 임성재 선수가 12위를 기록했죠?

*임성재(24), PGA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한국 선수들 중 가장 좋은 성적 거둬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 페덱스 세인트주드 클래식(총상금 1500만달러) 어제 끝나

*테네시 주 멤피스 시의 TPC사우스윈드(파70)에서 열려

*임성재, 어제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1개로 1언더파 69타

*임성재, 최종 합계 10언더파 280타를 기록하며 단독 12위로 플레이오프 1차전 마쳐

*우승, 윌 잘라토리스(미국)가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차지

*윌 잘라토리스, 15언더파 265타로 젭 스트라카(오스트리아)와 공동 1위로 4라운드 마쳐

*연장전에서 3번째 홀에 가서야 승부 결정, 잘라토리스 우승

*이번 세인트 주드 챔피언십은 정규 시즌 끝낸 뒤 펼쳐지는 플레이오프 1차전

*세인트 주드 챔피언십, 총상금 1,500만달러 걸린 대회

2.PGA 투어 플레이오프는 많은 상금이 걸리는 것으로 유명한데 이번에는 리브 골프의 영향으로 상금액이 더 늘어나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죠?

*PGA 투어 플레이오프, 3차전까지 치러 최종 우승자 결정하는 방식

*마지막 투어 챔피언십 우승자가 가져가는 보너스 상금 액수가 1,800만달러

*지난 시즌 투어 챔피언십 우승 보너스 상금 1,500만달러에서 이번 시즌 300만달러 더 늘어

*임성재, 단독 12위로 세인트 주드 챔피언십 마치고 34만8,750달러 상금 챙겨

*임성재, 12위로 1차전 끝내 페덱스 포인트 순위 11위로 플레이오프 2차전 진출

*이번 플레이오프 1차전에 참가한 125명 중 55명이 탈락해 70명이 2차전 올리

*임성재, 2018~19시즌 PGA 투어 데뷔.. 지난 시즌까지 3년 연속 투어 챔피언십 무대 밟아

*임성재, 올해(2022년)도 투어 챔피언십 진출 가능성 높아, 4회 연속 출전 유력

3.그러면 다른 한국 선수들은 어떻게 됐습니까?

*김주형(20), 2주전 윈덤 챔피언십에서 한국인 최연소 PGA 투어 우승 차지

*김주형, 최종 합계 9언더파 271타로 공동 13위 올라

*호아킨 니먼(칠레), 캐머런 스미스(호주) 등 세계 최정상급 골퍼 6명과 함께 공동 13위

*김주형, 공동 13위 차지하며 상금 26만892달러 획득

*김주형, 페덱스컵 포인트 34위로 플레이오프 1차전 시작, 1차전 이후 25위까지 순위 끌어올려

*김주형, 30명만 나가는 투어 챔피언십 출전권 획득에 한발 더 다가서

*이경훈(31), 합계 8언더파 272타 쳐 공동 20위로 1차전 끝내

*김시우(27), 합계 5언더파 275타 공동 42위로 대회 마쳐

*이경훈, 페덱스컵 포인트 33위로 2차전 진출.. 김시우도 53위로 2차전 진출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 18일(목)부터 개막

4.LA 다저스가 어제(8월14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에 패하면서 연승 행진을 마감했죠?
*LA 다저스, 어제 14일(일) 낮 KC 로열스와 원정경기에서 4-0 완패

*KC 로열스, 선발투수 브래디 싱어가 6이닝 동안 102개 투구수 기록하며 호투

*브래디 싱어, 6이닝, 1피안타, 3볼넷, 7 탈삼진, 무실점으로 LA 다저스 타선 꽁꽁 묶어

*KC 로열스, 구원투수들 3명, 3이닝, 1피안타, 0 볼넷, 7탈삼진, 무실점 완벽한 계투

*LA 다저스, 삼진 아웃 14개 당하면서 안타 2개 밖에 때려내지 못하는 빈공으로 4-0 패배

*LA 다저스, 12연승 마감, 79승34패, NL West 선두, 샌디에고 파드리스 65승52패, 16경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