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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식량 가격, 3개월째 하락/인플레이션 완화 기대/Google, “인력감축 계획 없어”

주형석 기자 입력 08.03.2022 08:48 AM 수정 08.03.2022 09:25 AM 조회 2,864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한 때 치솟았던 세계 식량 가격이 최근 3개월 연속 하락했는데 밀과 옥수수 등의 선물 가격이 전쟁 이전 수준까지 내려간 것으로 나타났다.

우크라이나 흑해 곡물 수출 재개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합의한 영향 덕분인데 세계 인플레이션이 하락하는 것에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빅테크 기업 ‘구글’이 생산성 향상 프로그램을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것으로, 정리해고를 하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1.세계 식량 가격이 요즘 들어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죠? 

*Wall Street Journal, 지난 7월31일(일) 세계 식량 가격 하락에 대해 보도

*UN 식량농업기구(FAO), 24개 품목에 대한 국제가격 동향 추적해 발표

*이 24개 품목에 대한 국제가격 동향 발표하는 것이 바로 ‘세계식량가격지수’

*세계식량가격지수, 6월에 154.2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해 전쟁이 시작된 것이 올해(2022년) 2월 말

*침공 다음 달인 3월에 159.7을 기록하며 매우 높아졌는데 그 때 보다 3% 낮아진 수치

*세계식량지수, 3월 역대 최고점 기록한 뒤 계속 하락하고 있는 상황

2.이같은 세계 식량 가격 하락세는 곡물들 중에서도 세계인의 주식이라고 할 수있는 밀과 옥수수 가격에서 변화가 두드러지고 있죠?

*Wall Street Journal, “시장에서 치솟았던 식량 가격 하락세가 확인된다”

*세계 인구의 35% 이상이 주식으로 삼고 있는 밀 선물 가격도 마찬가지로 하락세

*동부 시간 지난 1일(월) 기준 부셀(약 27.2㎏)당 8.0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날인 2월 23일 8.8달러 하회하고 있어

*같은 시각 옥수수 선물운 부셀당 6.13달러에 거래되고 있어

*밀과 마찬가지로 전쟁 전 6.8달러보다 낮은 수준

*밀 선물 가격, 러시아 침공 이후 급등했다가 최근 전쟁 이전 수준으로 떨어져

*전쟁 후 큰 폭으로 올랐던 옥수수 선물, 올 들어 가장 낮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어

3.그러면 이렇게 세계 식량 가격이 최근 들어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UN, 튀르키예(터키) 중재 아래 협상 타결지은 것이 결정적 호재

*지난달(7월) 22일 흑해 연안 항구 3곳을 통해 밀 등 곡물 수출 재개하기로 합의한 것

*주요 곡물 수출국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전쟁으로 곡물 수출 제대로 못한 것이 가격 상승 요인

*지난해(2021년) 기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세계 밀과 옥수수 수출에서 각각 28%, 15% 차지

*러시아는 여기에 세계적인 비료 수출국이어서 수출 재개가 차지하는 의미 매우 커

*Wall Street Journal, “러시아의 흑해 봉쇄로 막혔던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 재개 소식이 큰 호재"

*Wall Street Journal, “7월22일 수출 재개 소식 처음으로 나온 이후 식량 가격 하락세 뚜렷”

*Wall Street Journal, “수출 재개로 식량 인플레이션 해소되고 있다는 해석 나오고 있어”

4.그런데 흑해 항구를 통한 곡물 수출 재개 합의 이후에 러시아의 공격이 있었다는 소식이 나오기도 했는데 지금 상황이 달라지거나 그런 건 없죠?
*英 일간지 ‘The Guardian’ 따르면 벌써 수출 재개된 것으로 나타나

*지난 1일(월)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 도시 오데사에서 수출 움직임 보여

*전쟁 이후 처음으로 곡물을 실은 수출 선박이 오데사로부터 레바논을 향해 출항한 것

*올렉산드르 쿠브라코우 우크라이나 인프라부 장관, 어제 트위터 통해 소식전해

*또다른 선박들 16척이 앞으로 몇 주 안에 오데사항에서 출항하기 기다리고 있다는 내용

*흑해 통한 곡물 수출 재개는 이미 시작됐고 현재로서는 크게 걱정할 부분은 없는 것으로 보여

5.이처럼 흑해 항구에서 곡물 수출이 재개되면서 세계 식량 가격이 계속 내려가고 있는데 앞으로 인플레이션을 끌어내리는데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죠?

*세계 식량 가격 하락으로 인플레이션에 대한 긍정적 영향에 기대감 커지고 있어

*세계 식량 가격 하락이 역대급 글로벌 인플레이션을 완화시킬 것이라는 예측

*JPMorgan Chase, “글로벌 식량 물가상승률 지난 2분기 13%에서 연말 5.5~6%로 절반 가량 하락”

*식량 가격 하락세가 상당해 같은 기간 세계 물가상승률을 1.5%p 떨어뜨릴 것으로 추정

*JPMorgan Chase, 특히 선진국보다 신흥국에 미칠 영향이 더 클 것으로 전망

*인플레이션 항목에서 식량이 차지하는 비중이 신흥국이 더 크기 때문

*따라서, 신흥국에서 식량 가격 하락세가 더 강하게 나타날 것이라는 예상

*JPMorgan Chase신흥국 물가상승률이 2%p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기대감 증폭

6.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 우려 등으로 빅테크 기업들 구조조정이 이어지고 있다는 소식이 나왔었는데 그렇지 않은 기업도 나타나고 있죠?
*Google, 직원들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프로그램 도입한다는 방침

*CNBC, 순다이 피차이 Google CEO가 발표한 새 프로그램에 대해 보도

*순다이 피차이 CEO, 모든 직원이 참여하는 ‘All Hands Meeting’ 통해 새 프로그램 소개

*Google, 직원들의 생산성 향상 위해 ‘Simplicity Sprint’ 프로그램 도입할 예정

*Sprint, 기술 기업에서 공통의 목표 위해 짧고 집중적 추진력 나타내기 위해 사용하는 용어

*Google, 직원들 해고해 비용 줄이지 않고 생산성 높이는 쪽으로 방향 선회

7.Google은 현재 회사의 상황을 직원들에게 알려주면서 새로운 프로그램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했죠?

*순다이 피차이 CEO, 직원들에게 Google의 2분기 실적 언급

*순다이 피차이 CEO, “우리는 현재 불확실하고 도전적인 경제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순다이 피차이 CEO, “우리 회사의 실적에 대한 추가적 상황 알려드리고 싶었다”

*순다이 피차이 CEO, “직원들의 도움도 요청하고 싶었다”

*Google 모회사 알파벳, 온라인 광고 시장 위축돼 2년 만에 가장 낮은 분기 매출 성장률 기록

*올해(2022년)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696억9,000만달러

*시장 전망치 699억달러 밑도는 수준

8.그러니까 Google은 직원들 정리해고를 하기보다는 생산성을 높이는 쪽으로 방향을 정한 거네요?

*Google, 투자 줄이고 기존 인력 재배치하겠다는 계획

*Google, 올해 남은 기간 채용 속도 늦추겠다고 밝혀

*Google, 그 대신 직원들이 우려하고 있는 정리해고 가능성 일축

*피오나 치코니, Google 최고인사책임자(CPO), “미래의 경제 상황에 대해 확신할 수없다”

*피오나 치코니 CPO, “현재 구글의 전체 인력을 줄이려고 하지 않는다”

*직원들 생산력 높여서 현재 경제적 어려움에 대응하겠다는 전략

*구조조정으로 위기 타개하던 방식에서 벗어난 모습

*다른 기업들로 이런 분위기 옮겨갈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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