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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6일 스포츠 2부(쇼헤이 오타니, MLB 최고 투수/크리스 테일러, 골절상/LA 레이커스, 내홍)

주형석 기자 입력 07.06.2022 08:52 AM 조회 3,399
1.오늘(7월6일) LA 에인절스 쇼헤이 오타니 선수가 선발등판하는데 최근 절정의 피칭을 하고 있죠?

*쇼헤이 오타니, 올시즌 7승 4패, 평균자책점 2.68, 최근 4연승 행진

*쇼헤이 오타니, 오늘 마이애미 말린스 상대로 5연승에 도전

*LA 에인절스, 오늘 마이애미 말린스 상대 원정 3연전 중 마지막 3차전

*오타니, 시즌 시작부터 6월 2일 NY 양키스전까지 3승 4패로 부진

*오타니, 최근 들어서 최고의 피칭 보여주고 있어.. MLB 전체 가장 뛰어난 투구 내용

*오타니 최근 피칭은 한마디로 ‘Unhittable’ 수준, MLB 최고 투수로 자리 매김하고 있는 모습

*오타니, 최근 4경기에서 26.2이닝 던져 단 1실점만 허용

*특히 지난 6월22일 KC 로열스 상대 8이닝 무실점 탈삼진 13개로 타자들 압도

*6월29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에게는 5.2이닝 동안 탈삼진 11개 잡아내며 타자들 제압

*최근 4번 선발등판 경기에서 단 하나의 홈런도 허용치 않는 거의 완벽한 피칭 지속

*오늘 7월 첫 등판에 나서는 오타니가 6월 투구 내용 유지하며 5연승 올릴 수 있을지 관심

2.LA 다저스가 요즘 성적이 좋고 2위와 격차를 벌리고 있지만 어제 또 부상 선수가 나와서 우려되고 있죠?

*어제 나온 LA 다저스 부상 선수는 만능맨 크리스 테일러

*크리스 테일러, 외야수와 내야수 어느 포지션에 갖다놔도 수비가 가능한 선수

*그런데 어제(7월5일) 왼쪽 발 골절상 판정받아 장기간 결장 불가피

*크리스 테일러, 어제 Sports Net LA와 인터뷰 “내가 희망했던 결과가 아니다”

*크리스 테일러, “사실 골절상이라는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다”

*크리스 테일러, “그나마 작은 골절상이어서 다행이지만 당초 예상보다 공백 길어질 것 같다”

*크리스 테일러, “언제 돌아와 경기에 나설 수있을지 정확한 시기는 알 수없어”

3.그런데 LA 다저스 선수 관리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죠?

*크리스 테일러, 지난 2일(토) 샌디에고 파드리스와 경기에서 부상당해

*크리스 테일러, 타석에서 타격하다가 본인이 휘두른 방망이에 맞은 공이 자신의 왼발 때려

*크리스 테일러, 그 다음날 3일(일) 경기는 결장, 그리고 4일(월) 콜로라도 경기 대타 출전

*그리고 어제(5일) 왼쪽 발 골절상으로 드러난 것

*크리스 테일러 골절상은 2일 타격하다가 빗맞은 공에 의해 생긴 건데 4일 경기 출장해 논란

*LA 다저스 선수 관리 허점 드러나, 100% 단정은 못해도 골절상일 가능성 정도는 생각했어야

*무키 베츠도 마찬가지, 수비하다가 코디 벨린저와 충돌하면서 갈비뼈에 금이가는 골절상 입어

*LA 다저스, 무키 베츠를 계속 경기에 출장시켰고 그 때문에 오랜 시간 부상자 명단 올라

*많은 팬들, LA 다저스에 불만 토로.. “트레이너들은 뭐하는 건가?”, “비디오 분석팀은 왜 있나?”

*일부 팬들, “도대체 LA 다저스는 무슨 팀이 뼈가 부러진 선수들을 계속 경기에 내보내나?”

*일부 팬들, “LA 다저스 트레이닝 팀과 비디오 분석팀 전부 교체해라. 말이 되나?”

4.지금 NBA는 트레이드 시장에 매물로 함께 나온 브루클린 네츠의 케빈 듀란트와 카이리 어빙 등 2명의 수퍼스타들이 어디로 갈 것인지 여부가 초미의 관심산데 유력한 트레이드 대상 팀 중에 하나로 꼽히는 LA 레이커스의 지니 버스 구단주가 최근 트위터에 올린 글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죠?

*지니 버스, LA 레이커스 구단주, 지난 4일(월) 자신의 트위터에 글 올려

*코비 브라이언트를 회상하는 내용이었는데 그것이 묘한 파장 낳고 있는 모습

*지니 버스, “코비 브라이언트가 그립다”

*지니 버스, “솔직히 코비 브라이언트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LA 레이커스 선수였다”

*지니 버스, “코비는 자기 자신보다 팀을 이해했다”

*지니 버스, “자신의 목표보다 팀 목표를 중시하면 모든 것이 제자리 찾을 수 있다는 의미다”

*LA 레이커스가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에 오르지도 못하자 “속이 뒤틀린다”고 말혔던 지니 버스

*지니 버스, 시즌 후 “"우리는 4번째로 않은 페이롤 갖고 있다” 불만 토로

*지니 버스, “당연히 플레이오프 깊숙한 지점에 있어야 하는 것 아니냐” 실망감 감추지 못해

*따라서, 이번 메시지는 단순히 코비 브라이언트를 그리워하는 마음이 아닌 것 확실해

*현재 LA 레이커스 상황에 대한 구단주로서 상당히 불만족스러운 마음 나타내는 것으로 보여

5.그러면 지니 버스 구단주가 LA 레이커스에 갖고 있는 불만은 구체적으로 무엇일까요? 

*어느 모로 보나 르브론 제임스를 향한 발언으로 보여

*지니 버스, “코비 브라이언트는 개인보다 팀을 우선시했다” 강조

*르브론 제임스, 대표적으로 팀보다 개인을 우선시하는 선수

*르브론 제임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마이애미 히트에 있을 때도 자신부터 생각

*르브론 제임스, LA 레이커스 와서도 그런 성향 달라지지 않아

*르브론 제임스, 팀을 생각했다면 계약기간 1년 남겨놓은 지금 연장계약했어야 하는 상황

*르브론 제임스, 아들 브로니 제임스와 함께 뛰겠다며 LA 레이코스와 연장계약 하지 않아

*르브론 제임스, 그러면서 남은 한 시즌 성적 위해 카이리 어빙 영입 적극 바라고 있어

6.사실 LA 레이커스에 러셀 웨스트브룩이 합류하게된 것이 지난 오프 시즌, 뒤에서 사실상 르브론 제임스가 강하게 트레이드를 할 것을 요구했기 때문인데 이제 카이리 어빙 영입을 지지하는 이런 행태는 뭔가 답답하네요?

*지난 시즌 러셀 웨스트브룩 무리하게 영입한 것은 르브론 제임스의 강력한 요청 있었기 때문

*LA 레이커스 프론트는 버디 힐드와 더마 드로잔 등 영입 추진했지만 결국 르브론 뜻 따라가

*더마 드로잔, 시카고 불스에서 최고 활약 펼쳐.. LA 출신으로 레이커스 입단 원했지만 되지 않아

*버디 힐드, NBA에서 손꼽히는 3점 슈터로 LA 레이커스에 필요한 선수였지만 역시 입단 무산

*르브론 제임스 원하는데로 해줬다가 팀 완전히 망가졌는데 팀 좋지 않다고 연장계약 거부  

*르브론 제임스, 이번 오프 시즌에는 카이리 어빙 트레이드 적극 지지한다고 나선 상황

*카이리 어빙 역시 팀보다 개인을 더 우선시하는 성향 강해.. 통제되지 않는 자유로운 영혼

*지니 버스, 구단주 입장에서 지금 돌아가는 상황이 대단히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어

*NBA 전문가들, 지니 버스 트윗 올라온 후 “LA 레이커스가 카이리 어빙 트레이드 철수 가능”

*LA 레이커스 상황 한치 앞을 내다볼 수없는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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