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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OC 평균 개솔린 가격 지속적인 하락세

이황 기자 입력 06.30.2022 12:56 PM 조회 3,255
twenty20.com _ @sherri1698
LA와 오렌지 카운티를 포함한 남가주 개솔린 가격이 연일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고공행진은 여전하다. 

전미 자동차 클럽 AAA에 따르면 오늘(30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1센트 내린 갤런당 6달러 32.7센트로 집계됐다. 

16일 연속 떨어진 것이자 지난 18일 가운데 17차례 내린 가격이다. 

이로써 지난 18일 동안 13.3센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5.9센트 낮은 가격이지만 한 달 전보다는 16.5센트, 1년 전보다는 무려 2달러 1.9센트 높은 가격이다. 

오렌지 카운티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오렌지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0.8센트 하락한 갤런당 6달러 24.2센트로 나타났다. 

역시 16일 연속 하락한 것이며 지난 18일가운데 17차례 떨어진 가격이다. 

지난 18일 동안 16.8센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주일 전 보다는 6.8센트 낮은 것이지만 한 달 전과 비교하면 9.9센트, 1년 전 보다는 1달러 97.8센트 높은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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