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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사 지역서 불법 폭죽 대거 발견..일대 강제 대피령

박현경 기자 입력 06.28.2022 06:41 AM 조회 2,263
독립기념일 연휴를 앞두고 아주사 지역에서는 불법 폭죽이 대거 발견돼 일대 주택가에 강제 대피령이 내려졌다.

LA카운티 검찰은 어제(27일) 오후 3시 20분쯤 어윈데일 지역 900 블럭 웨스트 홀리베일 스트릿에 위치한 창고에서 천 7백 파운드에 달하는 상업용, 불법 폭죽을 발견했다.

이어 검찰은 아주사 지역 홀리베일에 위치한 주택도 수색했는데, 주택에 주차된 밴 차량에도 폭발물로 가득 채워져 있었다.

이후 주택 안에서는 폭죽을 제조하는데 사용되는 재료까지 발견됐다.

이에 LA카운티 셰리프국 폭발물 제거반도 출동했으며 당국은 주택에서 더 많은 폭발물들을 발견했다.

이로 인해 일대 27가구에는 강제 대피령이 내려졌고 당국이 사건을 마무리한 후 밤 10시 20분쯤에야 대피했던 주민들은 귀가할 수 있었다.

한편, 지난해 사우스 LA지역에서는 LAPD가 수천 파운드에 달하는 불법 폭죽을 해체 처리하는 과정에서 대형 폭발이 발생해 경찰과 지역 주민들이 다치고 주택들이 파손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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