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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7일 이브닝 뉴스 헤드라인

김윤재 기자 입력 06.27.2022 05:30 PM 수정 06.27.2022 06:30 PM 조회 2,839
1.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와 주의회가 개솔린세 환급에 대해 합의했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이번 가을 가구 당 최대 1천50만달러까지 개스비를 환급받게 될 전망이다.

2.40년만에 최악의 인플레이션 속에 미국인 10명 중 6명은 먹고 사는데 월급을 전부 다 사용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근로자 임금도 빠르게 오르는 추세지만 개솔린, 식료품 가격 등 물가가 더 빠르게 올라 미국민들의 실질소득을 악화시키고 있다.

3.미국에서 차일드 케어, 즉 자녀 보육비가 크게 올라 부모들이 직업까지 바꾸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이 일상을 되찾으면서 차일드 케어 비용은 15~20%는 올랐으며 부모들은 육아에 전념하기 위해 직장을 그만 두거나 직업을 바꾸고 세컨드 잡을 잡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4.미국경제가 올 하반기와 내년말까지 1년 반 동안 고물가 저성장으로 선방할지, 아니면 가볍고 짧은 불경기까지 감수하게 될 지 경제분석가들의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다만 비관론자나 낙관론자나 공통적으로 2008년의 대불경기와 같이 오래가고 깊은 추락은 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5.정부와 커뮤니티의 근절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시안 증오범죄는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이는 SNS를 통해 전해지는 자극적인 아시안 증오범죄 관련 정보가 모방 범죄를 양산하는데다 검찰을 포함한 치안 당국이 여전히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는 것도 한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6.연방대법원의 로 대 웨이드 판례를 폐기하면서 사생활 보호에 대한 권리가 낙태권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결함에 따라 캘리포니아 주 의원들이 헌법 수정안 제출에 동의했다. 이 수정안은 국가가 낙태를 결정할 기본 권리와 피임을 선택할 권리 등 출산의 자유를 거부하거나 간섭하지 않아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7.연방대법원이 연방 차원의 낙태권 보장을 폐기한 이후 개별 주에서 소송전이 잇따르고 있다. 보수 성향 주들이 대법원의 낙태권 폐지시 낙태를 금지.제한하는 법을 발효하도록 한 이른바 트러거 조항을 시행하자 낙태 옹호단체들이 이를 막기 위해 소송전으로 응수하고 있는 것이다.

8.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연방대법원이 공식 폐기한 낙태권을 연방 차원에서 법률로 보장하기 위한 입법 드라이브에 착수했다. 상원 의석 구조상 법안이 의회 문턱을 넘을 가능성이 희박한 가운데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여성 인권 문제를 선거 쟁점으로 부각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9.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낙태권 폐지 판결을 내린 연방대법원을 한 번도 믿은 적이 없다고 직격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대법원 판결에 대해서도 매우 충격적이라면서 이것으로 끝이 아니다라며 보수 성향으로 기운 대법원이 향후 동성혼 등 기존 기본권 판례에 손을 뻗을 가능성도 거론했다.

10.오는 독립기념일 연휴 동안 전국에서 약4천8백만 명의 주민들이 여행길에 오를 것으로 집계돼 팬데믹 이래 최대 규모의 여행 인파가 몰릴 것으로 전망됐다. 이런 가운데 최근 악천후와 인력 부족으로 인해 발생한 항공기 지연과 결항이 잇따르고 있어 항공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주민들의 우려가 높다.

11.독립기념일을 앞두고 캘리포니아를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불꽃놀이 행사가 취소되고 있다. 가뭄으로 인한 화재 위험과 코로나 19로 인한 인력과 폭죽 품귀로 인해 올해 기념일 행사들은 전년 대비 대폭 축소될 전망이다.

12.미주리에서 250명을 태우고 가던 열차가 트럭과 충돌해 3명이 숨지고 최소 50명이 다쳤다. 시카고발 LA행 열차가 미주리주 멘던을 지난던 중 건널목에 있던 덤프트럭과 충동해 탈선했다.

13.캘리포니아 주 학군들이 이중언어 프로그램을 개설하거나 확대하기 위해 이중언어 교사들을 대대적으로 모집하고 있다. 그런데 한국어를 비롯해 아시아권 언어를 구사하는 교사들의 수가 턱 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14.미국내에서 교사들과 교직원들이 대규모로 교단을 떠나고 있어 공교육에 심각한 차질을 빚을 위기를 맞고 있다. 코로나 감염 사태를 겪으며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지친 교사들과 교직원들이 2년간 30만명이나 교단을 떠났으며 빈자리를 채우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5.미국내 전기차 가격이 지난 1년 동안 평균적으로 22%가 올랐다. 전기 자동차의 핵심인 배터리 가격 인상 때문인데, 같은 기간 화석 연료 자동차 가격 14% 오른것에 비하면 가격 인상폭이 매우 큰 것이다.

16.러시아가 100년만에 처음으로 국가부도에 빠졌으나 아직 경제는 건재한 것으로 나타나자 미국 등 서방국가들은 러시아산 오일에 가격상한선을 두어 전비를 옭죄려는 새로운 시도에 나섰다. 미국 등 서방국가들과 러시아, 중국 등과의 경제전쟁이 더욱 격화되고 있다.

17.오늘 뉴욕증시는 내구재 수주가 견조하게 나왔음에도 경기에 대한 불확실성 지속에 하락했다. 다우 지수는 62.42포인트, 0.20% 하락한 31,438에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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