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개봉 6일째 관객수 100만 명을 넘어선 시리즈 전작 '마녀'(2018)보다 이틀 빠른 것이다. 전편은 최종 관객수 318만 명을 기록했다.
'마녀 2'는 초토화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으로 나오게 된 소녀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전편 김다미에 이어 오디션으로 선발된 신인 신시아가 주인공 마녀 '소녀'를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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