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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얼 데이 연휴 동안 한인타운 등 불법운전 단속 강화

전예지 기자 입력 05.27.2022 06:07 PM 조회 6,664
연휴 중 메모리얼 데이 연휴 교통사고율 가장 높아
코로나19 방역 지침 완화 이후 첫 연휴, 차량 이용 여행객 증가..
CHP, 가용인력 총동력해 불법 운전, 위험 운전 단속할 것
지난해 메모리얼 데이 교통사고 사망자 2/3, 안전벨트 미착용
[앵커멘트]

메모리얼 연휴 기간 동안 CA주 고속도로 순찰대 CHP가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강력한 불법 운전 단속을 펼칩니다.

특히 코로나19 방역 지침이 대거 해제된 이후 맞는첫 연휴인 만큼 역대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차량을 이용해여행을 떠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CHP는 경찰력을 총동원해음주 운전과 과속, 안전벨트 미착용 등 단속에 나설 방침입니다.

전예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운전자들에게는 메모리얼 데이 연휴가연휴 중 가장 위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메모리얼 데이 연휴에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가장 많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가운데 이번 메모리얼 데이 연휴 기간 동안에는팬데믹에 지친 수 백 만여 명의 주민들이여행길에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여행길에 오르는 남가주 주민 가운데 약 84%가차량을 이용할 것으로 전망되면서각종 사고와 불법운전 우려를 더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LA한인타운을 포함한 남가주 전역에서경찰력을 총동원한 대대적인 불법 운전 단속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CA주 고속도로 순찰대 CHP는오늘 (27일)부터 오는 30일 자정까지를‘특별 단속 기간’으로 설정하고 가용인력을 최대한 동원해불법 운전을 단속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음주 운전과 졸음운전은 물론 안전벨트 미착용과 과속,운전 중 휴대폰 사용 등 위험한 모든 운전 행위를 모니터링할 것이라며주민들에게 교통법규를 준수해 운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이번 메모리얼 데이는 코로나19 방역 지침 대부분이해제된 이후 첫 연휴인 만큼CHP를 포함한 치안 당국의 단속 수준은그 어느 때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CHP에 따르면 지난해 (2021년) 메모리얼 데이 연휴 기간 동안교통사고로 사망한 운전자 중 3분의 2는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다며운전의 기본인 안전벨트 착용을 강조했습니다.

또 지난 메모리얼 데이 연휴 기간 펼쳐진 72시간 동안35명이 교통사고로 인해 숨졌고약 1천 명의 운전자가 음주 운전 혐의로 체포됐다고 전했습니다.

아만다 레이 (Amanda Ray) CHP 커미셔너는메모리얼 데이는 전몰자들을 기리고 사랑하는 사람들과시간을 보내는 날로 기억되어야 한다며교통사고로 인한 비극으로 남지 않도록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스 전예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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