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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6일 모닝 뉴스 헤드라인

최영호 앵커 입력 05.26.2022 07:43 AM 조회 1,962
1. 여름의 비공식적인 시작인 메모리얼데이가 다음 주 월요일로 다가온 가운데, 올여름 CA주는 3년째 극심한 가뭄과 폭염에 시달릴 것이라는 예측이 나와 우려감이 커지고 있다.

2. 오는 6월부터 LA시민들의 야외 물사용이 일주일에 두번으로 제한된다. 홀수 주소는 월요일과 금요일, 짝수 주소는 목요일과 일요일, 아침 9시전이나 오후 4시 이후에만 물을 줄 수 있다.

3. 샤워 횟수와 시간을 줄이고, 빨래는 모아서 한꺼번에, 설거지 도중엔 수도를 잠그고, 화장실 물내리기 횟수도 줄이는 등, 물사용을 줄일 수 있는 각가지 방법들이 소개되고 있다.

4. 10년만에 또 발생한 초등학교 총기참사로 총기규제 강화의 목소리가 다시 높아지고 있으나, 이번에도 막강한 NRA, 즉 미국총기협회의 막대한 자금력을 동원한 로비 장벽에 막히고 있다.

5. 개빈 뉴섬 CA주지사와 민주당 의회 지도부는 총기 제조사와 유통업자를 고소하고, 주내 총기 폭력을 줄이기 위한 12개 이상의 정책 제정을 요구하는 법안을 신속히 처리할 것을 약속했다.

6. 한편 텍사스 초등학교 총기 참사 발생 수시간 후인 어제 새크라멘토 한 초등학교 2학년 학생이 총기 1정과 장전된 탄창 1개를 가지고 등교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7. LA카운티 내 코로나19 재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특히 학교를 중심으로 어린 학생들 사이에서 감염 사례가 급증하고 있지만, 테스트가 줄어 실제 확진자 수는 훨씬 많을 것으로 우려된다.

8. 백악관은 오늘 아침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치료제인 팍스로비드를 더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추가 조치를 발표했다. 환자들이 양성반응을 보일 경우 즉시 구입이 가능해진다.

9. 연준이 이달 기준금리를 한번에 0.5%p 올리는 빅스텝에 나선데 이어, 6월과 7월에도 추가 빅스텝을 시사했다. 결국 7월말에는 미국과 한국의 기준금리가 2%로 같아지게 된다.

10.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 GDP 증가율이 연율 -1.5%로 집계돼, 6개 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세에 마침표를 찍었다. 한편 지난 주 신규 실업 수당 청구 건수는 전주보다 8천 건이 감소한 21만 건을 기록했다.

11. 한해에 300만명이 등록하고 있는 대학원 프로그램들 중, 40%나 비싼 등록비만 들이고 얻는 것은 별로 없다는 판정이 나왔다. 특히 컴퓨터 과학과 공학, 간호, 의학, 법학 등이 손해를 본다는 지적이다.

12. 유엔 안보리가 미사일 3발을 발사한 북한에 대한 추가 제재 결의안을 오늘 표결한다. 예상보다 제재안이 완화되기는 했으나, 러시아와 중국의 반대로 통과는 여전히 힘들 것으로 보인다.

13. 한국 지방선거가 엿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국 17개 광역단체장 후보들 중 국민의힘이 9곳, 민주당은 4곳에서 각각 앞서고, 나머지 4곳은 접전인 것으로 나타났다.

14. 특히 최대 격전지인 경기지사 선거에서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가 45%로, 37%의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5.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선 '잘하고 있다'가 50%, '잘못하고 있다'가 30%로 나타났다.  또 52.2%는 국정 안정을 위해 이번 지방선거에서 여당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겠다고 답했다.

16. CDC가 국제 여행자들에게 원숭이 두창을 조심하라는 경보를 2단계로 높였다. 북미, 유럽, 호주 등에서 피부나 생식기 병변 등을 포함해 질병에 걸린 사람과의 긴밀한 접촉을 피하라고 경고했다.

17. 선발 훌리오 우리아스가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타선이 침묵을 지키면서 다저스가 워싱턴 내셔널스에게 1:0으로 완봉패했다. 오늘부턴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주말 4연전을 갖는다.  

18.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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