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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도쿄 스타벅스, LA서 첫 노조 결성

박현경 기자 입력 05.24.2022 06:10 AM 수정 05.24.2022 06:40 AM 조회 4,974
LA지역에서도 노조가 결성된 스타벅스가 생겨난다.

리틀 도쿄 스타벅스 노조 결성 운동을 벌인 페르난도 헤르난데즈는 어제(23일) 투표 결과 5대 0으로 노조를 결성키로 했다고 발표했다고 ABC7이 보도했다. 

또 보도에 따르면 리틀 토교 스타벅스도 노조 결성을 승인하기로 했다.

이로써 리틀 도쿄 스타벅스는 LA시에서는 처음으로 노조가 설립된 스타벅스가 됐다.

현재 스타벅스는 노조결성 운동이 가장 활발하게 진행되는 대기업 중 한곳이다.

전국적으로 200곳 이상 스타벅스의 직원들이 노조 결성 운동을 벌이고 있고, 여기에는 CA주 최소 20곳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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