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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직원들, 기업가치 1천250억달러 기준 '주식 매각 제안'

김나연 기자 입력 05.17.2022 01:17 AM 조회 1,898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의 주식을 보유한 직원들이 기업가치 1천250억달러(약 159조원)를 기준으로 주식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어제(16일)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이 사안을 잘 아는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비상장 기업인 스페이스X의 직원들이 사모 투자자들에게 주당 70달러에 주식 매각을 제안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트위터 인수를 위해 자금이 필요한 상태인 머스크가 이번에 스페이스X 지분을 매각할지는 불확실하며, 전체 매각 규모도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스페이스X는 지난해 10월 주당 56달러에 주식을 매각했으며, 당시 기업가치는 약 1천억달러(약 127조원)로 평가됐다.

CNBC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당시 기존 주주와 신규 투자자들에게 7억5천500만달러(약 9천625억원)어치 주식을 매각했다.

스페이스X는 지난해 2월 주식 매각 당시에는 740억달러(약 94조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

머스크는 스페이스X의 지분 43.61%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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