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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대기자원위원회, ‘친환경 에너지 사용’ 로드맵 공개

주형석 기자 입력 05.16.2022 02:52 AM 조회 2,445
2026년부터 모든 CA 신규주택, 전기 에너지만 사용 가능
CA 신규주택, 화석 연료 에너지 사용 2026년부터 금지
2045년 ‘탄소중립’ 목표, 배출 탄소량와 흡수 탄소량 동일
현재 석유와 가스 사용량 91%를 2045년까지 감축 계획
CA 주의 친환경 에너지 사용 관련한 장기 로드맵이 공개됐다.

이에 따르면 4년 후인 2026년부터 모든 CA 신규 주택들은 반드시 전기 에너지만을 사용할 수 있는 구조로 건축돼야 하기 때문에 화석 연료 에너지를 신규 주택에서 사용할 수없게 되는 것이다.

CA 주는 배출하는 탄소량과 흡수 탄소량을 동일시하는 이른바, ‘탄소중립’을 2045년부터 현실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이를 위해 석유와 가스 사용량을 2045년까지 9%만 남기고 91%를 줄이는 것이 구체적인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형석 기자입니다.

CA 주가 친환경 정책에 대한 구체적 계획을 발표하면서 화석 연료 퇴출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CA 주 대기자원위원회는 ‘친환경 에너지 사용’ 관련한 지역내 중장기 로드맵을 전격 공개했다.

이 로드맵에 따르면 CA 주에서는 2026년부터 모든 신규 주택이 전기 에너지만을 사용해야한다.

즉 2026년부터는 CA의 모든 신축 주택들이 반드시 전기 에너지를 사용하는 구조로 만들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난방이나 요리 등을 위해서 화석 연료 에너지를 사용할 수 없다는 의미다.

CA 주는 4년후부터 모든 신규 주택들에 대해서 전기 에너지 사용, 화석 연료 퇴출 등을 강제함으로써 글로벌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지구 온난화에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이렇게 2026년부터 모든 신규 주택에서 전기 에너지만을 사용하게 하면서 2045년에는 현재 사용하는 화석 연료의 91%를 없앤다는 방침이다.

그렇게 되면 2045년에 CA에서는 현재 화석 연료 사용량의 9%만 남게되고 나머지는 모두 사라져 전기 등 친환경 에너지로 대체된다.

CA 주 대기자원위원회는 2045년을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해로 꼽고 있는 상황이다.

탄소 배출량과 탄소 흡수량을 같게 한다는 의미의 ‘탄소중립’은 실질적으로 탄소 순배출을 ‘0’으로 만든다는 것을 뜻한다.

결국 ‘탄소중립’은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해서 주범인 탄소 배출을 줄여서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CA 주도 기후 변화로 인해 폭염 등이 자주 일어나는데다 가뭄이 장기적으로 계속 이어지고 있어 ‘탄소중립’에 사활을 걸고 있다.

미국에서는 Hawaii 등 대부분 주들이 2050년을 ‘탄소중립’의 해로 삼고 있는데 CA 주는 이보다 최소한 5년 앞서 ‘탄소중립’을 현실화한다는 전략이다.

다만 CA 주 대기자원위원회가 발표한 로드맵은 최종 확정된 것은 아니고 공청회 등을 통해서 각계 각층의 의견을 받아서 수정 보완하는 과정을 거칠 예정인데 그런 모든 절차를 완료하면 최종적인 결정은 대기자원위원회 이사회에 의해서 내려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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