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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사무총장, 中 ‘제로 코로나’ 정책 공개 비판/애플 임원, 회사 ‘출근’에 반발해 사임

주형석 기자 입력 05.12.2022 08:51 AM 조회 2,035
‘친중파’로 잘 알려딘 세계보건기구, WHO 사무총장이 최근 공개적으로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에 대해서 비현실적이라며 바꿔야 강하게 비판했다.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은 시진핑 국가주석이 직접 지시하면서 추진하는 정책이어서 중국 정부는 “무책임한 발언”이라고 반박하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모습이다.

애플의 한 임원이 ‘주3일 출근’에 반발해 사표를 던지고 애플을 떠나 화제가 됐는데 이 임원은 애플의 경직된 조직 운영에 실망했다며 회사를 떠난 이유를 밝혔다.   1.WHO 사무총장이 중국의 코로나 19 정책을 비판했는데 대단히 이례적이죠? 

*테오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에수스, WHO 사무총장, 에티오피아 출신

*게브레에수스, 에티오피아 보건부 장관과 외교부 장관 등 역임

*지난 2017년 세계보건총회(WHA)에서 WHO 수장인 사무총장에 선출

*당시 미국 등 서방 국가들이 지원한 막강한 英 후보 누르고 WHO 사무총장 자리 올라

*중국이 아프리카 국가들과 함께 적극 지원한 것이 게브레에수스 사무총장 당선에 결정적 역할

*그래서 친중파 WHO 사무총장으로 불려왔는데 이번에 중국에 비판적 입장 나타낸 것

2.그러면 구체적으로 WHO 사무총장이 이번에 중국에 대해서 뭐라고 한겁니까?

*테오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에수스, WHO 사무총장, 지난 10일(화) 언론 브리핑

*게브레에수스,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에 대해서 부정적 입장 나타내

*현재 진행되고 있는 바이러스 양상 고려할 때 좋은 정책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언급

*즉, 오미크론 하위변종들 특성 감안하면 ‘제로 코로나’ 정책 불가능하다는 지적

*중국이 생각을 바꿔야한다고 직설적으로 비판하고 나서

3.WHO 사무총장은 코로나 19 사태가 시작됐을 때만 하더라도 적극적으로 중국을 옹호해 많은 논란을 일으키지 않았습니까?

*테오드로스 에드하놈 게브레에수스, WHO 사무총장, 수장이 되는데 중국 도움 받아

*에티오피아 등 아프리카에 평소 중국이 많은 정성 기울여 온 것이 사실

*그래서, 아프리카 국가들 상당수가 親中적 성향 띠고 있어

*게브레에수스, WHO 사무총장되고 나서 노골적으로 친중적 자세 보여

*2020년 1월 中 후베이성 우한 코로나 환자 폭증 때 베이징에서 시진핑 주석 만나 힘 실어줘

*2020년 3월에는 “시진핑 탁월한 지도력 아래 중국이 믿기지 않는 노력을 쏟았다” 찬양

*심지어 “中 정부 단호함과 중국인들 근면한 봉사 덕분에 코로나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었다”

*게브레에수스, 당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WHO 탈퇴 선언에 미국과 트럼프 대통령 비판

4.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WHO 사무총장의 중국에 대한 태도가 많이 달라졌죠?
*테오드로스 에드하놈 게브레에수스, WHO 사무총장, 지난해(2021년)부터 달라지기 시작

*코로나 발생한 中 후베이성 우한에 대한 추가 조사 문제 놓고 중국 협조 압박해

*조 바이든 행정부가 코로나 기원 조사하겠다는 입장에 대해서 찬성의 뜻 밝혀

*지난해 7월 회원국 상대 비공개 브리핑에서 중국에 대한 조사 필요성에 공감한다고 언급

*미국의 코로나 기원 조사에 중국 실험실에 대한 감사(audit)를 포함해야 한다고도 언급

*그러자 中이 러시아 등 47국과 함께 “코로나 문제 정치화하지 마라” WHO에 서한 보냈을 정도

5.WHO 사무총장이 이렇게 중국에 대해서 강하게 나오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 것으로 보이죠?

*과학적 판단과 정치적 환경 변화 등이 WHO 사무총장 스탠스 변화의 이유로 꼽혀

*테오드로스 에드하놈 게브레에수스, WHO 사무총장, 지난해(2021년) 9월 단일 후보로 추천

*게브레에수스, 2027년까지 WHO 사무총장 연임 사실상 확정된 것이나 마찬가지 상태

*게브레에수스, 중국에 대해서 정치적으로 자유로워졌고 그것이 공개발언 가능하게 만들어

*WHO 과학자들, 오미크론 하위변이가 전파력과 백신회피력 뛰어난 것으로 파악

*WHO 과학자들, 그래서 이제는 봉쇄정책이 맞지 않는다고 보고 강력한 방역 철회 주장

*WHO 과학자들, 이제부터는 ‘With Corona’를 통해 대응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라고 권고

*게브레에수스, 중국이 아닌 WHO 과학자들 판단에 따르고 있는 것으로 보여

6.애플의 고위 간부가 전격 사표를 던져서 화제가 되고 있죠?

*애플에서 스타 임원으로 꼽히는 인물이 애플 떠나

*이언 굿펠로우, 35살, ‘머신 러닝’ 담당 이사

*도대체 ‘머신 러닝’이 무엇인지 언뜻 이해가지 않을 수도 있어

*인공지능, AI 분야라고 생각하면돼.. 이언 굿펠로우 ‘AI 담당 이사’가 사직한 것

7.그런데 이언 굿펠로우 ‘AI 담당 이사’가 구글에서 애플로 이적한 인물이었고 구글에서도 최고 스타급 간부였다는 점에서 당시에도 화제였죠?

*이언 굿펠로우, 세계적인 AI 전문가

*이언 굿펠로우, 구글에서도 AI 분야에서 크게 기여해

*이언 굿펠로우, 2019년 구글에서 애플로 이직해 크게 화제 뿌려

*구글에 들어간 스타급 임원이 구글 나간 적 없기 때문에 이언 굿펠로우 이적 큰 관심 모아

*이언 굿펠로우, 구글맵이 스트리트 뷰에 찍힌 사진으로부터 주소 자동 찾기 시스템 개발

8.그런데 이렇게 화제를 뿌리면서 구글을 떠나 애플에 입사한지 3년여만에 사표를 내고 나가게 됐는데 왜 그런 겁니까?  
*애플아 근무제도를 변경한 것에 대한 반발 떄문

*애플, 주3일 출근제 시행한다고 최근 발표

*코로나 19 이후 재택근무 실시해왔는데 이제 코로나 19 한풀 꺾이면서 출근제 재도입

*그런데, 이언 굿펠로우가 이같은 애플의 ‘주3일 출근제’ 시행에 강력 반발하며 사표 던진 것

9.그러니까 일주일에 3일을 회사에 나와서 일하라는 것에 사표를 냈다는 것인데 이것이 사표까지 낼 일인지 잘 모르겠네요?

*이언 굿펠로우, “애플의 조직 운영이 상당히 경직됐다” 직격탄 날려

*이언 굿펠로우, 시대가 바뀌었는데도 출근을 고집하는 애플에 실망했다고 지적

*이언 굿펠로우, “재택근무로 많은 것 실현할 수 있는데 왜 출근을 해야하는가?” 반문

*이언 굿펠로우, 그러면서 팀 쿡 애플 CEO에 대해서도 비판

*팀 쿡 CEO가 애플은 미국과 유럽 노동자들에게 공동작업 방식으로 근무할 것 고집하고 있다는 것

*이언 굿펠로우, 자신의 팀이 더 유연하게 운영돼야 한다고 믿는다고 언급

*이언 굿펠로우, “서로 떨어져 일해도 많은 것 이뤄냈는데 왜 갑자기 출근하라고 하나?”

*출퇴근을 위해 소비하는 시간이 아까워서 출퇴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

*요즘 달라진 트렌드를 보여주는 상징적 헤프닝이어서 화제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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