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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마스크 착용, 백신접종 증명 규정 완화

박현경 기자 입력 01.28.2022 06:18 AM 수정 01.28.2022 06:23 AM 조회 3,262
샌프란시스코 시정부가 코로나19 방역 규정을 일부 완화한다.

샌프란시스코는 운동시설( gym) 이용자들과 사무실 근로자들이 마스크를 착용하는 규정과 실내 스포츠 경기장과 식당, 바, 운동시설 등에 출입할 때 백신 접종을 증명해야 하는 규정을 완화하고 백신 미접종자들도 최근 음성 판정 증명서를 제출해면 출입을 허용할 예정이라고 LA타임스가 어제(27일) 보도했다.

새 규정에 따르면 운동시설 멤버들과 사무실 근로자들은 자격이 될 경우 최신에 맞춰 백신과 부스터샷을 접종하면 더이상 마스크를 착용할 필요가 없게 된다.

백신을 맞았지만 부스터샷을 접종하지 않은 주민들은 마스크를 착용하는 한 이런 마스크 선택 규정을 따르는 운동시설과 사무실에 출입하는 것이 허용된다.

그리고 건강상 또는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백신을 맞지 않는 주민들도 운동시설과 사무실에 출입이 허용되는데 단, 최근 실시한 코로나 검사에서 음성 판정 증명을 제출하고 먹거나 마실 때를 제외하고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하지만 수퍼마켓 등 다른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 규정은 지속된다.

샌프란시스코는 뿐만 아니라 실내 음식점과 바, 클럽, 영화관 그리고 엔터테인먼트 장소 등에서도 건강상이나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백신을 접종하지 못한 주민들의 출입을 허용할 예정이다.

또 체이스 센터와 같이 500명 이상 수용하는 실내 메가 이벤트 장소에도 최근 음성 판정을 증명하는 한 백신 미접종자 출입이 허용된다.

이같은 움직임은 몇주 동안 기록적인 감염 이후 오미크론 급증세가 누그러지면서 나온 것이다.

샌프란시스코는 CA주에서 가장 높은 백신률을 보이는 곳 중 한 곳이며 부스터샷 접종률도 상대적으로 높다.

완화된 규정은 다음주 화요일인 2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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