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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7일 스포츠 1부(한국, 월드컵 본선 진출 사실상 확정/베이징 동계올림픽 D-8)

주형석 기자 입력 01.27.2022 07:28 AM 조회 4,657
1.한국 축구 대표팀이 오늘(1월27일) 벌어진 레바논과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을 사실상 확정지었죠?
*한국 축구의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 사실상 확정

*한국, 레바논 원정에서 승리하면서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눈앞에 둔 상황

*한국 축구대표팀, LA 시간 오늘(1월27일) 새벽 레바논 시돈의 시립경기장에서 원정경기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7차전 레바논 원정 경기에서 1-0 승리

*전반전 46분 조규성(김천)의 선제골로 얻은 한골 끝까지 지켜 1-0 으로 이겨

*한국, 5승 2무(승점 17), 무패행진 이어가며 단독 선두 올라

*이란, 이라크와 홈 경기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5승1무로 승점 16

*한국, 일단 A조 1위로 올라서면서 사실상 월드컵 본선 진출 굳혀

2.한국의 월드컵 본선 진출이 공식적으로 오늘 확정될 수도 있죠?

*한국, 오늘(1월27일)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 확정될 수 있어

*한국, A조 3위 UAE가 오늘 시리아와 경기에서 비기거나 지면 본선 진출 확정

*UAE, 1승3무2패로 승점 6에 불과해 오늘 이기지 못하면 2위 불가능

*UAE, 오늘 못이기면 남은 경기 다 이기고 한국이 남은 일정 다 지더라도 3위

*한국, UAE가 오늘 이기지 못하면 남은 경기 다 지더라도 조2위 확정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와 B조 1-2위 4팀은 본선 직행

*조 3위끼리 플레이오프 치르고 승자가 대륙간 플레이오프에서 남미 예선 5위와 대결

*한국, 오늘 UAE가 시리아 못이기면 1986년 멕시코 월드컵부터 10회 연속 진출, 통산 11회

*한국, 곧바로 UAE로 이동해 LA 시간 2월 1일 새벽 두바이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시리아와 대결

3.베이징 동계올림픽이 이제 8일 앞으로 다가왔는데 분위기가 살아나지 못하고 있죠?

*코로나 19 확산에 대한 우려 때문에 올림픽 열기 살아나지 못하고 있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역대 최고 수준의 ‘통제 올림픽’ 될 것으로 전망돼

*베이징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감염과 확산 막는데 총력전

*참가 선수와 코치, 자원봉사자의 외부 접촉 철저히 차단해 사실상 ‘버블 폐쇄 공간’ 만들어 운영

*선수촌과 훈련장, 경기장만 오갈 수 있고 그 밖에 외부 출입은 허용되지 않아

*베이징 시민들, 반대로 ‘버블 폐쇄 공간’에 접근 금지로 그 안으로 들어갈 수 없어

*선수와 코치, 자원봉사자 등은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매일 코로나19 진단 검사 받아야

*만약, 허용된 곳을 벗어나면 실격이라는 중징계를 받을 수 있어

*입국 2주 전부터 앱을 통해 건강을 체크해야 하고, 취재진도 조직위가 제공한 차량만 이용 가능  4.그런데, 중국이 올림픽 정신에 위배되는 발언이나 행동에 대해 처벌 대상이라고 밝혀서 논란이 일고 있죠?

*이번 동계올림픽, 中 신장 위구르 자치구 소수민족 탄압 등 인권, 정치 문제와 얽히며 긴장감 고조

*미국과 영국, 캐나다, 호주 등이 인권 이유로 일찌감치 선수단 외 ‘외교적 보이콧’ 선언

*중국도 이를 강하게 의식하고 있어 올림픽 열리는 베이징에 긴장감 팽팽한 상태

*양쉬 조직위 국제관계부 부국장, “올림픽 정신과 맞닿은 모든 표현은 보호받을 것” 언급

*양쉬, “올림픽 정신, 특히 중국법과 법규에 위배되는 행동과 발언은 처벌 대상” 분명히 해 파문

*양쉬 부국장 표현대로라면 중국 내 인권을 입에 담으면 중국 법, 법규에 어긋나는 상황

*중국 법에 어긋날 경우 中 입국비자이자 선수촌/경기장 출입증인 AD카드 취소할 수 있다고 경고

*IOC, 국제올림픽위원회도 중국 편들며 거들고 있는 상황

*IOC, 정치적·종교적·인종적 선전과 선동 금지하는 올림픽 헌장 50조 2항 엄격히 적용한다는 방침

*결국 중국과 IOC는 선수, 코치, 관계자들에게 한마디로 입 조심하라고 경고한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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