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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경찰수업" 강다니엘 "연기 첫 도전…청춘물에 끌려"

연합뉴스 입력 01.26.2022 04:06 PM 조회 933
디즈니 첫 한국 드라마…김병수 감독 "꿈·우정·사랑 이야기"
왼쪽부터 강다니엘, 채수빈[디즈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디즈니+가 한국 첫 오리지널 드라마로 풋풋한 청춘들의 사랑과 성장 이야기를 선택했다.


디즈니+는 26일 강다니엘·채수빈 주연의 청춘 드라마 '너와 나의 경찰수업' 온라인 제작발표회를 열고 이날 1·2화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강다니엘의 연기 데뷔작으로 화제를 모은 '너와 나의 경찰수업'은 경찰대학을 배경으로 서툴고 실수투성이지만 누구보다 빛나는 청춘들의 캠퍼스 라이프를 그린다.

연출을 맡은 김병수 감독은 "청춘들의 꿈과 사랑, 우정이 혼연일체 된 내용으로 디즈니+ 채널에 딱 맞는 콘텐츠란 생각이 든다"며 "20대 청춘들이 어떻게 성장해서 삶을 살아가야 할지 많은 고민이 녹아있다"고 작품을 소개했다.

이날 자신을 '신인배우'라고 소개한 강다니엘은 "'너와 나의 경찰수업'은 첫사랑 같은 작품"이라고 운을 뗐다.

그는 "그동안 연기할 생각이 없냐는 질문들을 많이 받았는데 '너와 나의 경찰수업'은 또래들과의 케미(케미스트리·궁합)도 좋고 청춘물을 마지막으로 할 수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들어서 홀린 듯이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너와 나의 경찰수업' [디즈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다니엘은 드라마에서 경찰대 수석 입학생인 위승현 역을 맡았다.

그는 "위승현은 열혈 경찰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의 인물"이라며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원리원칙주의자긴 하지만 나름 유연한 사고로 어려운 상황을 헤쳐나가면서 친구들과 함께 성장한다"고 캐릭터를 설명했다.

이어 "나름대로 욕심을 부린 건 액션 연기"라며 "액션스쿨에 처음 가서 배울 때 '너 한 번도 안 싸워봤지'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몸을 잘 못 쓰는데, 노력으로 어느 정도 커버하려고 힘을 들였다"고 전했다.

강다니엘의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추는 채수빈은 '직진 본능'의 추가 합격생 고은강을 연기한다.

채수빈은 "고은강은 앞뒤 상황을 생각하지 않고 눈앞에 소매치기가 있으면 일단 잡고 봐야 하는 행동파"라며 "즉흥적이고 정의감에 불타는 친구인데, 밝고 활기찬 에너지를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라고 소개했다.

'너와 나의 경찰수업'에는 두 사람 외에도 이신영이 청소년유도국가대표 출신 김탁으로, 박유나가 냉정한 현실주의자 기한나로 분해 활기를 더한다.

드라마의 매력 중 하나는 경찰대라는 특수한 공간이다. 상상을 초월하는 훈련과 엄격한 규칙 속에서 지옥 같은 하루를 보내는 청춘들이 사사건건 부딪치기도 하고, 달콤한 로맨스로 두근거리는 설렘을 느끼기도 한다.

김 감독은 "경찰대에서 학생들이 어떤 식으로 생활을 하면서 지내는지, 기존의 나이 든 관료적인 분들과 이제 막 세상을 배워나가는 청춘들의 대립 등이 담겨있다"며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많은 공을 들인 작품으로 한국의 4계절도 담겨있다"고 말했다.

드라마는 매주 수요일 2편씩 순차 공개된다.



'너와 나의 경찰수업' [디즈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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