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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무역회사 SIZ INC, 건강한 무자극성 사료 유기견 보호소에 무상으로 기부

이황 기자 입력 01.26.2022 09:47 AM 수정 01.26.2022 11:00 AM 조회 2,734
LA 소재 무역회사 SIZ INC가 최근 대체 단백질 친환경 반려동물 사료 연구 스타트업 업체 시그널케어와 협업해 'ZERO CARE'라는 무자극성 반려견 사료 브랜드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유기견 보호소에 무상으로 기부했다. 

SIZ INC는 롱비치에 위치한 유기견 보호소​‘SPCA LA’ (Society for the Prevention of Cruelty to Animals Los Angeles) 에 ZERO CARE 사료를 무상으로 기부 했다

SIZ INC 박호근 대표는 유기된 강아지들에게 제일 먼저 건강한 사료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유기견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를 이어나 갈 것임을 약속했다.

ESG경영이 화두가 되고 있는 요즘, 친환경 원료와 친환경 공법으로 ESG 경영에 부합하고 있는 그들이 K pop , K-Food 와 더불어 K-Pet Food로 미국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ZERO CARE의 사료는 는 100% 친환경적인 원료만을 사용하는 것을 고집하고 출처가 불분명한 가축의 부산물 또는 화학 재료 사용을 철저히 배제하고 있는 휴먼그레이드 친환경 사료라는 설명이다. 

박호근 대표는 출처를 정확히 알 수 없는 가축의 부산물과 방부제, 화학적인 원료로 만들어진 사료들이 반려견의 각종 알러지 발생의 주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시그널케어의 양동섭 대표는 사람 섭취도 가능할 만큼 건강한 사료는 우리 반려견들이 생애동안 아프지 않고 행복한 삶을 살수 있도록 하는 첫 걸음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한국에서의 실험 결과 제로케어 사료를 먹은 반려견들은 각종 알러지 및 질병예방 측면에서 탁월한 효과가 입증 되었다는 설명이다. 

제로케어는 알러지 유발 원인이 될 수 있는 GMO/ Antibiotic / Insecticide / Preservative /Hormone drug / Artificial colorants / Meat rendered meal / Artificial flavoring agent 및 어떠한 육류 또는 육류 부산물도 사용하지 않고, 오직 친환경 원료만을 고집하여 만들어진 건강한 휴먼그레이드 사료이다.

기존 사료에 주로 사용되는 주 원료인 소, 양 닭 등은 생육과정에서 많은 호르몬, 항생제에 노출 되어 있으며, 그들을 도축하는 과정 역시 비위생적이며, 잔인한 방법이 사용되는 것이 현실이다.

제로케어는, 친환경, 건강 한 사료가 우리 반려동물의 행복한 생애를 위한 첫 걸음이라고 생각하고, 더 나아가 동물복지에 부합하는 첫 걸음으로 생각 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박호근 대표는 제로케어는 원료 및 생산 공법에 자신 있는 만큼 앞으로 많은 반려동물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사료가 될 수 있을 거라 확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문의 : 213 - 327 - 4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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