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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전국 주택거래 2006년 이후 최다…거래 가격 17% 급등

박현경 기자 입력 01.20.2022 08:21 AM 조회 3,294
지난해 미 주택 거래가 15년 만에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또 거래 가격도 1년 전보다 17% 정도 뛴 것으로 파악됐다.
전미 부동산중개인협회 NAR는 2021년 기존주택 매매 건수가 전년보다 8.5% 증가한 612만 건으로 집계됐다고 오늘(20일) 밝혔다.

이는 2006년 이후 최다 건수라고 미 언론들은 전했다.

지난해 거래된 기존주택 중위가격은 34만6천900달러로 역대 최고가를 찍었다.

재작년보다 16.9% 급등해 지난 1999년 이후 22년 만에 최대폭 상승을 기록했다.

역대급으로 낮은 초저금리와 원격 재택근무 확산으로 수요가 급증한 것이 주택시장 호황으로 이어졌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분석했다.

그러나 올해는 대출 금리가 큰 폭으로 오를 전망이어서 주택시장 열기가 서서히 식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주택 수요가 여전하고 금리가 본격적으로 오르기 전에 집을 사려는 구매자들이 몰릴 수 있어 단기적으로는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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