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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오늘부터 모든 사업장 직원들에 마스크 제공 의무

주형석 기자 입력 01.17.2022 06:23 AM 조회 9,391
‘의료용 등급 마스크’나 N95, KN95, KF94 마스크 등 지급해야
실내에서 다른 사람들과 가까이 붙어서 일하는 사업장 대상
공기에 있는 미세먼지를 95%까지 막아주는 기능 마스크
오늘(1월17일)부터 LA에서는 고용주의 마스크 제공이 의무화됐다.

LA에서 실내 사업장을 운영하는 경우에 직원들에게 반드시 마스크를 제공해야 한다.

사업장에서 제공해야 하는 마스크는 최소한 의료용 마스크나 보건용 마스크여야 한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최근 코로나 19 확산이 강력한 전파력의 오미크론 변이에 의해 주도되고 있어 일반 마스크, 천 마스크 등으로는 막을 수 없다며 의료용 마스크나 보건용 마스크 제공을 요구하는 지침을 마련했다.

보건용 마스크는 N95, KN95, KF94 마스크 등이다.

N95, KN95, KF94 등의 마스크는 공기 중 미세먼지를 95%까지 막아낼 정도로 뛰어난 기능을 보유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도 막아낼 수 있다.

LA 카운티 보건국의 먼투 데이비스 박사는 실내에서 직원들이 충분한 거리를 두지 못하고 일하는 곳에서는 반드시 오늘부터 의료용 마스크, 보건용 마스크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이와 더불어 코로나 19 백신 접종도 당부했다.

바바라 퍼레어 LA 카운티 보건국장은 최근 들어 코로나 19 확산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어 병원 입원환자, 중환자실 환자, 사망자 등이 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코로나 19 백신을 접종하지 않거나, 부스터샷을 맞지 않은 경우 오미크론 변이 감염 후 병원 입원 확률이 2배에서 4배 높아진다.

바바라 퍼레어 보건국장은 백신이나 부스터샷을 맞지 않은 사람들에게 매우 위험하다며 지금이라도 서둘러서 접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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