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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4일 모닝 뉴스 헤드라인

최영호 앵커 입력 01.14.2022 07:56 AM 조회 2,990
1. 조 바이든 대통령이 어제 '미주 한인의 날'을 맞아, 정치, 경제, 문화, 스포츠 등 모든 면에서 미국을 이끌고 있는 250만 미주한인들에게 헌신과 노고를 치하하는 서한을 보내왔다.

2. 치솟는 인플레이션과 코로나19 급증으로 소비자들이 지갑을 닫아 지난 12월 소매 판매가 전월보다 1.9% 감소했다. 특히 자동차, 개솔린, 식료품 등을 제외한 근원 소매 판매는 3.1%나 줄었다.

3. 코로나19가 기록적인 확산세를 보이자 바이든 행정부가 자가 진단기를 5억개 추가 구매하고, 고성능 마스크를 무료 배포하며 군의료인력을 파견하는 등, 긴급 대응에 돌입했다.

4. LA카운티의 신규 확진자가 연일 수만명을 기록하면서 동반 증가하던 입원 환자도 결국 4천명을 넘어섰다. 비교적 적었던 사망자까지 늘고 있어 우려했던 의료 시스템 한계가 현실화되고 있다.

5. 연방대법원은 바이든 행정부가 추진한 민간 대기업 종사자의 백신 접종 의무화 조치를 무효화시키고, 다만 의료 종사자에 대한 의무화는 그대로 유지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즉각 실망감을 표했다.

6. 입원 환자 급증으로 의료 여건이 한계에 직면한 간호사들이 인력 충원 등을 요구하며, CA주를 비롯한 11개주와 워싱턴DC에서 근무 환경 개선을 촉구하는 시위에 나섰다.

7. 이번 주말 LA한인타운을 관할하는 올림픽 경찰서장으로 취임하는 애런 폰세 신임 서장이 한인 사회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안전한 지역을 만들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8. 지난해 LA시에서 살인, 총격, 차량 절도 등 전반적인 부문에서 범죄율이 급증했다. 비록 다른 대도시보다는 양호하지만, 경찰 인력 확충 등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9. 지난달 내린 폭설로 빅베어를 비롯한 남가주 스키장들이 대목을 누리고 있다. 그러나 막상 지역 주민들은 인력부족과 교통 및 주차 혼잡, 쓰레기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 지적이다.

10. 기준금리 인상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30년 만기 고정 모기지 금리가 3주 연속 오르면서 지난 주엔 3.45%를 기록했다. 팬데믹이 시작된 2년전 2020년 3월의 3.5%에 거의 육박하고 있다.

11.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의 동생인 로버트 F. 케네디 전 상원의원을 암살한 범인에 대한 가석방이 거부됐다. 개빈 뉴섬 CA 주지사는 어제 77살 서핸 서핸에 대한 가석방 권고를 거부했다.

12. 한국 입국이 더 까다로워진다. 오는 20일부터 모든 입국자는 입국시 일반 대중교통 이용이 금지되고, 음성확인서 제출도 강화되며, 10일간 의무적 자가 격리도 계속 유지된다.

13. 북한이 사흘 만에 또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이번엔 2발을 쐈는데, 북한은 미사일 발사에 앞서 외무성 대변인을 통해 미국에 '더 강력한 반응'을 예고하면서 제재에 대한 무력시위를 벌였다.

14. 한편 사흘전 북한이 '극초음속 미사일'이라고 주장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직후, 미군이 해당 미사일의 본토 타격 가능성에 긴급히 대비했었다고 CNN이 보도했다.

15.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을 위한 서방과 러시아간 연쇄 회동이 성과 없이 끝나면서 군사적 긴장이 최고조로 치닫고 있다. 러시아는 쿠바에 군사 인프라를 배치할 수도 있다며 미국을 자극했다.

16. 백신을 맞지 않아 호주 정부와 갈등을 빚은 테니스 스타 노박 조코비치의 입국 비자가 또다시 취소됐다. 조코비치는 다시 법적 대응에 나설 방침이지만, 시간상 경기 출전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17. 클리퍼스가 뉴올린즈 펠리컨스에게 113:89로 맥없이 대패해 서부 컨퍼런스 8위로 내려앉았다. 한편 7위인 레이커스는 내일 저녁 6시에 6위팀 덴버 너깃츠와 원정 경기를 갖는다.  

18.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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