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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첫 오미크론 감염자 확인.. 중남미 확산 우려

주형석 기자 입력 12.04.2021 04:04 PM 조회 2,346
미주 대륙에서 캐나다, 미국, 브라질 이어 4번째 감염 국가
멕시코 정부, 11월26일부터 지침 강화 “입국제한 계획 없어”
코로나 19 새 변이 바이러스 Omicron 감염자가 멕시코에서도 공식적으로 나왔다.

우고 로페스가텔 멕시코 보건부 차관은 Omicron 감염자가 멕시코에서 처음으로 확인됐다.

우고 로페스가텔 보건부 차관은 멕시코 감염자가 남아프리카에서 온 51세 확진자라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현재 가벼운 증상만 보이는 상태지만,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해 멕시코 시티에 있는 한 사립병원에 자발적으로 입원한 상태라고 로페스가텔 보건부 차관은 설명했다.

이번 멕시코에서 Omicron 감염자가 나옴으로써 중남미에서는 브라질에서 이어 두 번째다.

미주 대륙 전체에서는 캐나다, 미국 등에 이어 4번째다.

최근의 세계적인 흐름으로 볼 때 중남미 다른 나라에서도 이미 Omicron 변이가 상륙했거나 곧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남미 페루의 경우 아직 Omicron 감염자가 확인되지 않았지만, 일본에서 나온 두번째 Omicron 확진자가 페루에서 입국한 것이어서 일본 두번째 감염자가 페루에서 감염됐을 가능성도 제기됐다.

세계보건기구, WHO 산하 범미보건기구(PAHO)는 Omicron 변이가 미주 다른 국가에서도 곧 확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멕시코 정부는 지난달(11월) 26일 Omicron이 처음으로 알려진 때부터 모든 입국자에 대한 바이러스 감염 여부 감시를 강화했는데 입국 제한 등 조치를 도입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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