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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백스, ‘오미크론 백신, 다음 달부터 생산 가능”

주형석 기자 입력 12.03.2021 06:44 AM 조회 5,036
오미크론 변이 맞춤형 스파이크 단백질 항원 개발 착수
기존 코로나 19 백신 효능도 실험.. ‘투트랙 전략’으로 대응

Credit: India Today
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 Omicron이 최근 갑자기 출현해 급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것과 관련해 제약사 노바백스가 Omicron 백신이 세상에 곧 나올 수 있다고 밝혔다.

당장 다음 달인 내년(2022년) 1월부터 Omicron 백신을 생산할 수 있다고까지 언급해 초단기 백신 개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노바백스는 Omicron 변이 맞춤형 백신의 상업적 생산과 관련해 이미 백신 개발에 착수했다는 사실을 공식적으로 언급하고 나섰다.

실제로 노바백스는 Omicron 맞춤형 스파이크 단백질 항원 개발에 착수했으며, 몇주 안에 새 백신에 대한 실험실 시험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바백스는 또 이른바 ‘투트랙’ 전략으로 기존 코로나19 백신이 Omicron 변이에 효과가 있는지도 실험하고 있다.

노바백스 측은 기존 자사 백신 접종자에게 생성된 항체가 Omicron 변이에 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실험실 Data를 모으고 있는데 몇 주 안에 이 Data에 대한 발표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노바백스는 앞서 지난달(11월) 26일(금)에 Omicron 변이 출현 소식이 세상에 알려지자마자 즉각적으로 Omicron 변이 백신 개발에 착수했다고 발표했다.

모더나나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등 다른 백신 제조사들도 Omicron 변이에 대응하기 위한 백신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져 이제 세계 백신 제조사들의 속도 경쟁에 비상한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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