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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 이브닝 뉴스 헤드라인

김윤재 기자 입력 12.01.2021 05:28 PM 수정 12.01.2021 06:10 PM 조회 4,168
1.미국에서도 끝내 첫 오미크론 감염자가 캘리포니아에서 나와 한국을 포함한 전대륙,  거의 30여개국으로 확산되며 지구촌을 뒤흔들고 있다. 오미크론 확산에 미국은 한국인 등 모든 외국인들은 물론 영주권자와 시민권자들까지 미국행 항공기 출발 하루전에 코로나 검사를 받아 음성결과를 제시하도록 요구하는 등 검역, 방역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2.미국의 첫번째 오미크론 확진자가 샌프란시코에서 나온 가운데 캘리포니아 주정부는 주민들에게 혼란에 빠질 것이 아니라 침착하게 경계 수위를 높여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또 확인자가 경미한 증상을 보이고 상태도 호전되고 있는 것은 바로 백신 접종을 완료했기 때문이라면서 주민들의 적극적인 백신접종을 당부했다.

3.오미크론에도 기존 코로나 19 백신의 부스터샷이 보호 효과를 제공할 것 같다고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장이 밝혔다. 파우치 소장은 특정한 변이를 겨냥해 제조되지 않은 백신도 면역력 향상을 통해 다른 변이에도 파급적인 보호 효과를 낸다고 강조했다.

4.미국에서도 캘리포니아 주에서 처음으로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오미크론 변이 확산 우려에 따라 백신 접종을 고민하는 주민들이 상당수 있다. 한 조사결과 백신 미접종자 가운데 30%가 접종을 고려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5.최근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새로운 코로나 19 변이 오미크론에 대해서 FDA가 자세한 분석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오미크론이 기존 백신과 치료법 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를 살펴보고 있는데, 백신이나 치료제에 수정이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제약사들에게 새로운 제품의 개발과 임상시험을 서둘러 실시하도록 요구한다는 계획이다.

6.오는 3일 부터 한국에 입국하는 모든 한국인과 외국인은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열흘간 격리 해야 한다. 또 자가격리 10일 하면서 유전자증폭 검사를 3회 받아야 한다.

7.LA총영사관이 해외예방접종 완료자 격리면제서 발급을 중단했다. LA총영사관은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해외예방접종 완료자 직계가족 방문 목적 격리면제서의 접수와 심사 그리고 발급을 잠정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8.코로나 19 오미크론이 확산세를 보이면서 재기를 시도하던 여행과 숙박업계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 일부 국가들은 이미 봉쇄 조치에 들어갔고 항공편 취소와 더불어 관광객들의 여행 포기가 줄을 잇는 등 지난해 대유행 때와 비슷한 분위기가 다시 연출되고 있다.

9.바이든 행정부가 의료종사자들과 100인 이상 민간기업 직원 등에 대해 백신접종을 의무화 하려던 계획이 연방법원에 의해 잇따라 제동이 걸려 중지되고 있다. 100인 이상 민간기업들에 대한 백신접종 의무화는 연방지법과 연방항소법원에서도 중지명령을 받은데 이어 병의원과 너싱홈의 의료종사자들에 대한 의무접종도 연방지법에 의해 제동이 걸렸다.

10.오늘로 예정됐던 LA한인타운 선거구가 단일화된 K 2.5하이브리드안에 대한 LA시의회 최종 표결이 오류 문제로 연기됐다. K 2.5 하이브리드안에 LA한인타운 선거구의 일정 부문이 빠진 오류가 발견됐고 이를 수정해달라는 선거구단일화 태스크포스의 요청이 받아들여진 데 따른 것으로 변경 작업 이후 별다른 절차 없이 오는 8일 최종 통과 여부가 결정된다.

11.미시간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무차별 총격을 가해 4명을 살해하고 7명에게 부상을 입힌 15살 소년이 1급살인과 살인미수, 테러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특히 검찰은 총기를 제대로 간수하지 못한 부모에 대한 기소도 검토 중이다.

12.조 바이든 대통령의 백신 접종 의무화 조처를 둘러싼 의회내 논란 탓에 연방정부의 일시적 업무정지, 셧다운 우려가 또 다시 제기됐다, 공화당 일부 의원들이 민간 기업에 부과된 코로나 19 백신 의무화를 철회하지 않으면 셧다운을 막기 위한 임시 예산법안 처리에 협조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13.오늘 뉴욕증시는 미국에서도 오미크론에 감염된 확진자가 나왔다는 소식에 급락했다. 다우 지수는 461.68포인트, 1.34% 하락한 34,022에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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