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8일) LA국제공항은 이번 땡스기빙 연휴 기간 중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방 교통항공국 TSA는 이번 연휴 동안 모두 2천만 명 이상이 검사대를 통과할 것으로 추산한 가운데 이 중 10%는 LA국제공항을 통과하는 이용객일 것으로 전망했다.
그리고 TSA는 어젯밤(27일) 기준 전국적으로 천 840만명 여행객들을 검사했다고 밝혔다.
나머지 여행객 대부분은 오늘 여행을 마치고 되돌아가며 공항에서는 오늘 가장 혼잡한 날이 될 것으로 관계자들은 내다봤다.
전국 각 공항들은 팬데믹 이전 수준의 여행객 수를 기록하고 있다.
<© RK Media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