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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6일 이브닝 뉴스 헤드라인

김윤재 기자 입력 11.26.2021 04:48 PM 수정 11.26.2021 06:07 PM 조회 6,559
1.세계보건기구가 새로운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를 우려 변이로 분류하고 이름을 그리스 알파벳의 15번째 글자인 오미크론으로 지정했다. 우려 변이 지정은 변이 바이러스의 전파나 치명률이 심각해지고 현행 치료법이나 백신에 대한 저항력이 커져 초기 조사가 진행 중일 때 이뤄진다.

2.지구촌을 초토화시켰던 델타 변이 보다 훨씬 강력한 남아공발 새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으로 코로나 공포가 다시 엄습하고 있다. 새 변이는 하나의 구조안에 돌연변이를 델타의 2개 보다 5배나 되는 10개나 갖고 있어 보다 강력한 전파력은 물론 면역체계와 백신효과를 무력화시킬 능력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우려되고 있으며 주로 젊은층을 감염시키고 있어 초비상이 걸렸다.

3.새 변이 오미크론에 대응해 미국이 오는 29일부터 남아공을 비롯한 아프리카 8개국으로 부터의 미국입국을 전격 금지시켰다. 영주권자나 미국시민권자들은 8개국으로 부터 미국에 올 수는 있으나 백신접종 증명서와 음성확인서를 제시해야 한다.

4.조 바이든 대통령은 코로나 19 새 변이인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 굉장히 우려스럽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신종 변이의 등장으로 세계적 대유행과의 싸움은 세계적인 백신 접종 없이는 종식되지 않는다는 점이 분명해졌다고 강조했다.

5.화이자와 모더나 등 제약사들이 새로 출현한 오미크론 신종 변이에 대응할 백신 개발에 착수했다. 화이자는 100일 이내로 새로운 변형 백신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고 모더나는 새 변이에 대응할 부스터샷 후보 물질을 개발하고 있다.  

6.어린이들에게 코로나 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것이 일부 가정에는 그나마 숨 쉴 구멍이 된다는 평가다. 중증환자가 있는 가정에서는 어린이 백신으로 압박감이 조금은 줄었다는것이다.

7.제약사 머크사가 코로나 19 치료를 위해 개발한 알약의 효과가 당초 발표보다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머크사의 먹는 치료제 몰누피라비르는 당초 코로나 19 환자의 입원 가능성을 절반으로 낮추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마지막 분석 결과 효과는 50%에서 30%로 하향 조정됐다.

8.캘리포니아 주 고용개발국 EDD가 실업급여를 받은 100만 여명 주민들을 대상으로 근무 이력 증명을 요구할 예정이다. 만약 전 직장 재직을 증명하지 못할 경우 그동안 지급받은 실업 수당을 전액 배상해야하고 정보를 제출하지 않거나 허위 보고로 드러날 경우 추가로 30%의 과징금이 징수된다.

9.본격적인 연말 연휴에 돌입하면서 선물을 포함한 막대한 물품 구매가 온라인에서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이를 틈탄 각종 사기 범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우려된다. 사기범들은 이메일과 SNS 등을 통해 무료 키프드 카드나 할인 카드 등으로 소비자를 현혹한 뒤 개인 정보를 빼내는 수법을 사용한다.

10.올해도 이제 한 달 여 정도 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캘리포니아 지역의 푸드뱅크 활동이 연말을 맞아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사태 장기화로 LA카운티 시민들 평균 10명 중 1명 꼴로 식품 구하기에 어려움을 겪는 등 푸트뱅크 식품 지원이 필요한 주민들 숫자가 늘고 있다.

11.가파른 유가 상승에도 조 바이든 행정부가 공공용지에서 석유와 천연가스 등 화석 연료 시추시 부담금 인상 방침을 밝혔다. 현재 체계로는 석유 시출에 따라 발생하는 기후변화 대응 비용을 감당하지 못하는 것은 물론 납세자들에 대한 정당한 보상에도 미치지 못하기 때문이다.

12.고 전두환 전 대통령의 부인 이순자씨가 남편의 재임 중 고통받고 상처 받으신 분들께 남편을 대신해 특히 사죄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전 전 대통령의 과오에 대해 사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3.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접경지대에 군사력을 증강하면서 침공 우려가 고조되는 가운데 조 바이든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통화 가능성을 언급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에 우려의 목소리를 내면서 실제로 러시아가 공격할 경우 개입할 수 있음을 시사한 것이다.

14.오늘 뉴욕증시는 코로나 19 새 변이 발생 소식에 올해 들어 최대폭으로 급락했다. 다우 지수는 905.04포인트, 2.53% 폭락한 34,899에서 거래를 마쳤다.

15.남아프리카에서 발원한 새로운 변이 오미크론이 전세계 금융사장을 강타한 가운데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가 가장 큰 낙폭을 보였다. 암호화폐가 아직은 대표적 위험자산임을 보여준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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